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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문화] 일념의 순간에도 신은 선악을 알고 있다

글/즈쩐

【명혜망2008년6월16일】고대인들은 몸을 닦는 것을 몹시 중시하여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했다. 수련 중인 사람은 더욱 그랬을 것이다. 실제로 어두운 곳에 혼자 있어도 감히 경솔한 말을 하지 않았는데 마치 신이 시시각각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예를 들면 송조 칭타이스(清泰寺)에 한 대선사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가 정(定)중에서 두 승려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하늘에는 신이 있어 빼어남이 장관인 것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불경을 공경하여 담론하고 뒤에는 사람들의 명리를 담론했다. 대선사가 사실 진상을 알고 난후부터 명리심을 제거하기에 힘썼고 잡념을 제거하는 데 평생의 심혈을 기울여 후에는 선과를 얻은 것이다. 사람은 순정한 것을 추구해야하고 자존 자제해야 만 다른 사람의 존중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역사책에 보면 성이 장가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글재간이 뛰어났다. 그러나 도덕을 말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문장을 만들어 팔기를 좋아했다. 그는 사람에게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음덕은 손상보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하루는 꿈에서 그의 부친이 꾸지람을 하는데 “너의 저작은 독자로 하여금 덕행을 패덕시키므로 염라대왕이 이런 죄를 제일 엄격하게 징벌 한다. 너는 본래 전도가 원대하고 수명도 길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하여 너의 복과 수명은 다 써 버렸다. 애석하기로 조대에서 몇 대에 걸쳐 쌓아온 복음이 너의 손에서 다 망해버릴 줄이야, 너는 이렇게 하고도 음덕을 손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느냐” 장가는 놀라깨어난 후 속으로 몹시 후회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물에 빠져 죽었던 것이다.

역사책에는 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발해에 전여옥이라는 유생이 있었는데 아주 빈곤했다. 그러나 선행에서는 근면하게 노력하였다. 그는 사람과 세상에 유익한 책과 글들을 편집하여 광범위하게 전하여 세인을 인도한다. 사람들이 선을 행하면 꼭 고무하고 칭찬하면서 종래로 게으르지 않았다.

어느 날 그가 배를 타고 바다에 갔을 때 배는 허리케인(hurricane) 에 의해 하나의 산 쪽으로 밀려갔다. 그런데 한 분의 도인이 숲에서 걸어 나오면서 그에게 “세상 사람들은 허위를 많이 추구하는데 신은 인심이 진정인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평생 사람들에게 선행할 것을 권고하고 선한 책을 전파하면서 모두 진심이고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원하지 아니했으므로 공덕은 아주 크다.”고 하자 전여옥은 겸손하게 감히 그렇지 않다고 하자 도인은 또 “ 책을 읽는 유생은 총명하고 재질이 있다. 만약 선현의 의리를 선전하지 않고 반대로 사람을 해치는 패덕한 글을 편집한다면 천하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해를 볼 것이다. 이런 사람은 지옥에 떨어져 무궁한 고통을 받고 영원히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내가 당신을 데리고 가보면 그의 죄과와 당신의 공덕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도인은 전여옥의 손을 잡고 구름 속을 지나 어느 성에 도착했는데 이름을 펑 더우 라고 했다. 순간에 궁전에 도착하여 “삼라전”(森罗殿)에 상서했다. 기둥의 주련에는 “마음대로, 임의로 간(奸)하던지, 임의로 기편하던지, 임의로 악행을 했는지 열심히 묻는다. 나의 성의대로 나의 법대로 나의 도리대로 나의 봉헌을 다하였는데 또 애걸할 것이 있는가?”를 써 놓았다. 궁전의 시위가 나오더니 도인을 향하여 엎드려 절하고 의복이 정제한 왕자가 나와서 영접하면서 도인에게 예로 대하면서 지극히 존중하는 것이었다.

도인이 말하기를 “사악 설은 사람을 해치고 하늘을 상하고 도리를 해치니 죄악이 극에 도달한다. 음간에서 징벌을 받는 것을 양간의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계속 업을 쌓는다. 이런 것을 보고 집에 가서 세인에게 알리라는 것이다. 세인들이 마음이 돌아서 도를 향하면 역시 대자비인 것이다.” 두 명의 시중꾼이전여옥을 하나의 형벌실로 안내하여 일부 사람들이 칼로 찔리는 고통을 받고 혹은 쟁기를 끌고 혹은 방아를 찧고 혹은 기름에 튀김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징벌이 끝나자 모두 원형을 회복했다. 전여옥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 고 묻자 시중꾼이 “이는 간음과 덕을 손상시킨 책을 만든 것들이다.”고 하자 전여옥이 또 묻기를“죄업은 끝이 있는가?”고 물으니 시중꾼은 “만대를 넘어도 해탈하지 못하고 구원되지 못한다. 구더기로 전생하려 해도 되지 않는 것이다”고 했다.

전여옥은 깜짝 놀랐다. 시중꾼이 그를 삼라전에서 데리고 나오자 도인과 전여옥은 왕자와 고별한 뒤 도인은 여전히 전여옥의 손을 잡고 원래의 곳으로 돌아왔다. 당시 순풍이 불자 전여옥이 도인과 고별한 뒤 돛을 달고 돌아왔다. 사람을 만나면 자신이 본 것을 말하고 열심히 세인들에게 선행할 것을 권고했다.

천도를 어여 사람을 해치는 사악한 말과 언론은 사람을 암흑 속에 빠뜨린다. 죄과가 엄중한 자는 지옥에 떨어져 화살을 맞는 것과 같다. 신은 시시각각 사람의 일언일행, 일사 일념을 지켜보고 있다. 상천의 마음은 언제나 자비롭고 인애하여 언제나 사람에게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사람의 염두가 동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실만한 분들에게 오늘 진리를 전파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 하오”와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고 있다. 이것은 진귀한 선연이고 복음인 것이다.

문장성립 :2008년6월15일
문장발표:2008년06월16일
문장갱신:2008년06월16일 01:11:13
문장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8/6/16/1803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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