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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위중한 환자, 서로 다른 결과

섬서 보계 모 병원에 간복수환자가 두 명 있었는데, 50여 세로써 배가 아주 크게 부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환자 가족은 더욱 조급해하고 있었다.

한 대법제자가 이 상황을 알고 여성환자인 곽씨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으며 3퇴할 것을 권유하면서 나중에 말하였다. “당신은 탈당하세요.” 그녀는, “내 좀 생각해보고 다시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인생은 고달프고 짧다는 것을 어찌 알았으랴. 이 일념이 그녀가 구원될 기연을 잃게 하여 10월22일에 사망하고 말았다.

성이 고씨인 다른 한 남성환자는 대법제자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유하자 그의 딸이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당신께서 얼른 저의 아버지에게 대법책을 얻어 주세요. 제가 그에게 읽어드리겠어요.” 딸은 날마다 아버지에게 대법책을 읽어주었고 남성환자도 매일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읽었을 뿐만 아니라 3퇴를 하였다.

기적이 나타났다. 이 환자는 당일로부터 배가 부은 것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미 보통 병실로 옮겨갔으며 몸도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딸은 며칠 사이에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똑같이 위중한 환자였지만 결과는 같지 않았다.

문장발표 : 2007년 11월10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1/10/166249.html#2007-11-9-c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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