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9월 1일】
대법은 회개한 사람도 구도한다
2004년 9월 26일 펑룬구 모 공장에 다니는 3명의 여성 대법제자들이, 부근 농촌지역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그 중 2명이 류쟈잉샹 파출소 악경에게 불법 납치되어 반달이 넘도록 감금되었다.
그녀들이 출소한 뒤 출근하자 공장 서기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그녀를 괴롭혔는데, 파룬궁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협박하면서 봉급과 상려금을 발급해주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은 수차례 그를 찾아가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가짜, 악함, 기만을 부추기는 중공의 사악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대법을 선하게 대해야만 복이 있다는 도리를 설명하여 주었다.
그런데도 그는 “나는 믿지 않는다. 수련하면 안 된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상급에서 자꾸 나를 찾아오는데, 당신들이 나에게 수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 주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대법제자는 “이는 우리가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인데 독재당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탄압하면서 ‘천안문분신자살사건’을 조작하여 파룬궁에게 억울함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그래서 진상을 모르는 민중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고 ‘진선인’대법을 미워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바로 인민들에게 좋고 나쁨,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이 우리의 봉급과 상려금을 발급해주지 않고 파룬궁수련을 금지시키려는 것은 중공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옛날 속담에 ‘원인과 결과는 순환되며 선과 악에는 보답이 따른다’라고 했습니다. 누가 나쁜 일을 하면 누가 감당해야 합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자신이 감당할 것이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2005년 정월 초엿새 날, 그는 직장 운전기사와 함께 자녀를 등교시키던 중 교통사고가 나 자녀의 콧대가 부러졌고, 서기는 뇌출혈을 일으켜 탕산 노동자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뒤 흘러내린 혈액을 대뇌에서 뽑았고, 10일마다 혈액을 두 번 뽑으니 얼굴은 갈수록 커져갔다.
대법제자는 이 소식을 들은 뒤 황급히 그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주머니, 오라버니가 어떻게 되었나요, 괜찮나요? 제가 병문안 갈 시간이 없어서 갈 수 없는데 오라버니가 많이 걱정되네요.”라면서 안부를 물었다. “고마워요, 걱정해주셔서요.”라고 서기의 아내가 말하자 대법제자는 “아주머니, 오라버니에게 알려주세요.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는 꼭 복을 받을 것이고 또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할 거예요.”라고 알려주었다. 서기의 아내는 마치 똑똑히 듣지 못했는지 “그에게 뭘 외우도록 하라고요?”라고 묻자 대법제자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예요. 아주머니 기억하셨나요?”라고 하자 서기의 아내는 “기억했어요. 기억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서기의 아내가 병원에 가서 대법제자의 말을 전달하면서 그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도록 알려주었다. 서기는 감동되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였고, 그런 뒤 빠른 시간 내 건강을 회복하여 공장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했어도 다시 회개하려는 사람에게는 대법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가 여전히 자비롭다.
12년간의 반신불구, 법을 얻은 후 완쾌되다
훠웬(가명)은 12년 전 가족계획에 따라 수술을 하다가 12년간 반신불구로 살아야 했다. 그녀는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3번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으나 어떤 결과도 보지 못했다. 그녀의 청원 길은 매우 험했다. 거의 기다시피 청원실에 도착했지만 두 번 모두 악인들에 의해 차에 실려 멀리 버려졌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바라며 세 번째 베이징에 갔다가 똑같이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더 이상 청원하러 가지 않았는데, 중국에는 도리를 따질 곳이 없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이렇듯 끝없는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무렵, 그녀는 2003년 우연한 기회에 대법 책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책을 읽었는데 이 때부터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12년간 반신불구였던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어 다니던 것이 서서 걷기 시작했으며, 빨리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길을 걸어도 온몸이 가벼웠고 자전거도 탈 수 있었는데, 오래 타도 힘든 줄 모른 채 누가 뒤에서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가사 일과 밭일도 도맡아 할 수 있었다.
고통스러웠던 한 가정에 기쁨이 흘러넘쳐, 그녀의 가족 모두 대법이 구도해 준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사악한 당의 일체조직으로부터 탈퇴하게 되었다.
문장완성: 2007년 8월 31일
문장발표: 2007년 9월 01일
문장갱신: 2007년 9월 01일 05:02:18
원문출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9/1/1619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