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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하는 문화】《원씨세범》에서 선택】(8)

【명혜망2007년 7월8일】

바른것을 견지하고 다른 사람의 의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말하는 것이 지극히 선량하고 꼭 들어맞다. 그래도 그를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일을 아주 잘한다. 그래도 그를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곧 사람들의 마음은 일치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입을 똑같이 통일할 수 없는 결과이다.
품덕과 수양이 훌륭한 군자는 말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먼저 본인의 양심에서 고려하고; 고대 성현의 유훈을 참고하며 당대 현명한 인사의 자문과 가르침까지 받는다. 이렇게 한 일들은 도리상 잘못이 없고 다른 사람이 분분한 의논도 모두 걱정하거나 고려할 필요도 없으며 그 사람들과 변론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자고로 성현들과 당대의 재상, 관리로 있는 태수나 현령은 다른 사람의 의논을 듣지 않을 수 없다. 하물며 일반인들은 향촌에 있고 같은 평민 백성으로서 더욱이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한 의논을 두려워할 것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경솔하게 나를 논의하는데 무슨 이상해 할 것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이 옮은 것을 틀리다고 하는 것은 곧 다른 사람을 질투하는 것이다. 혹은 평시에 곧 다른 사람과 원한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이런 사람이 말하는 것을 곧 고려하지 않고 해석하지 않는 것은 옳은 것이다.

아첨하는 말은 많이는 간계가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면전에서 나를 좋다고 칭찬하고 나를 그의 말을 듣기 좋아하게 하고, 그가 아첨하는 것인 줄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속인 중에서 제일 간계와 교활한 일종이다. 면전에는 나를 떠받들어 나를 기쁘게 하고 그가 뒤돌아선 후 다른 사람과 담론할 때는 자신에게 이용당했다고 비웃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헤아리기를 좋아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같이 할 것을 바란다. 이것도 소인 중의 제일 간교한 일종이다. 그는 나의 마음을 헤아려 역시 나의 마음과 부합되게 하려고 힘쓰지만 뒤돌아서 남과 담론할 때는 나의 마음을 알아 맞추었다고 비웃을 것이다.

문장성립:2007年07月04日
발표:2007年07月08日
수개:2007年07月07日 22:18:56
문장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7/8/15825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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