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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傳文化】원씨세범《袁氏世范》에서 선택(11)

【명혜망 2007년 7월16일】

* 은혜에 감격하여 보답

현재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은혜를 받으면 대부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면 기실 아주 작은 물건을 주었어도 똑똑히 기억해둔다. 고대사람들은 말하기를, “당신은 남에게 준 것을 기억하지 말라 / 다른 사람이 준 은혜는 잊지말라” 능히 이렇게 할수 있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것이다.

* 경솔하게 다른 사람의 은혜를 받지 않는다

향촌에 살거나 혹은 외지에 거주할때 경솔하게 다른 사람의 은혜를 접수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은혜를 받았으면 항상 마음에 남겨두고 매 번마다 나에게 은혜를 배푼 사람을 만나면 마음속으로 존경해야 한다. 그 사람도 나에게 은혜를 준 것으로 항상 표현되어 나온다. 내가 부귀한 다음 나에게 은혜를 준 사람을 찾아 보답하려고 해도 아마 찾기 어려울 것이다. 보답하지 못했으면 또 빚을 진 느낌을 가질 것이다.

그러므로 밥 한 끼, 천 한 조각도 경솔하게 접수하지 않는다. 선배는 어떤사람이 벼슬하려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바라자 그에게 경고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조정에서 자기의 직책을 잘하기 아주 곤란한 것이다.” 응당히 이 말을 잘 이해하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年 07月04日
문장발표:2007年 07月16日
문장수정:2007年07月16日 00:14:18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7/7/15836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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