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神傳文化】원씨세범《袁氏世范》에서 선택(5)

【명혜망 2007년 6월 30일】

* 다른 사람의 단점을 잊고 장점을 생각한다

사람의 성격, 품행 중에는 단점도 있고 또 장점도 있다. 사람들과 내왕할 때 만약 늘 그 사람의 단점을 중시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무시하면, 그 사람과 한시도 상대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만약 늘 그 사람의 장점을 생각하고 그의 단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평생 사귀어도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

* 얕보고 질투하면 자기 스스로 모욕을 찾는 것과 같다

사람과 물건을 대할 때 만약 오만, 허위, 질투, 의심의 마음을 가지면, 이것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경멸함과 모욕을 구하는 것과 같다. 품덕이 고상한 군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만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조금 못하다는 것을 조건으로 남을 얕잡아 본다. 자기보다 직위가 낮은 사람이나 자기에게 도움을 바라는 사람에게 예의로 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배후에서 남을 비웃고 있다. 이런 사람이 만약 자신을 반성할 수 있다면 가능하게 부끄러움에 등에 땀을 흠뻑 흘리게 될 것이다.

허위적인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말은 십분 듣기 좋아하며 마치 다른 사람을 아주 잘 대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은 정반대다. 이런 사람은 잠시 남에게 좋게 보일 수 있으나 그와 두 세번 접촉해보면 그의 진면모가 폭로되여 최종에는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질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높은 지위에 올려놓아 다른 사람이 칭찬 받는 것을 보면 마음에 곧 불평이 생겨 이런 칭찬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못한 면을 들을 때면 곧 안위를 느끼고 비웃고 있다. 기실 이런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 그 어떤 손실이 있는가? 반대로 다른 사람이 자기를 더욱 미워하게 하는것이다.

의심이 많은 사람은 사람들이 평상시 별 의미없이 한 말을 그는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이는 나의 무엇을 비웃는 것인가? 어떤 일을 비웃는 것일까?” 이런 사람이 남과 원한을 맺는 것은 곧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비웃으면 곧 못들은 척 한다. 이러할진대 많은 번뇌를 버릴 수 있지 않을까?

문장완성 : 2007년 06월25일
문장발표 : 2007년 06월30일
문장수정 : 2007년 06월30일 01:13:15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7/2/15790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