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1일】
어떤 동수들은 해외에서 진상조사단이 진입한 데 대하여 매우 감동하고 있으며, 심지어 날마다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면서 정법의 노정을 예측하고, 사부님의 정법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모두 밖으로 찾는 마음으로서 사리를 위한 표현이 엄중하다.
생각해보라. 쓰레기가 가득한 집안에서 현재 어떤 사람이 사부님이 곧 오신다고 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부님이 와서 제거해 주시기를 기다릴 것인가? 다른 사람이 와서 제거하기를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집안이 저절로 깨끗해지기를 기다릴 것인가?
사부님은《전법륜》에서 이런 한 단락의 설법이 있다. “여러분에게 예를 하나 들겠다. 석가모니에게는 일찍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어느날 석가모니는 목욕을 하려고 산림 속에서 그의 제자를 불러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하였다. 그의 제자가 가 보니. 목욕통 안에는 벌레가 가득 기어다니고 있어 목욕통을 청소하려면 벌레를 죽여야 했다. 제자는 돌아와서 석가모니에게 알렸다. 목욕탕 안이 온통 벌레입니다. 석가모니는 그를 보지 않고 한마디 말하였다. 자네는 가서 목욕통을 깨끗이 청소하게. 이 제자가 목욕통에 가서 보니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손을 대면 벌레는 곧 죽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한 바퀴 돌고는 또 다시 돌아와서 석가모니에게 물었다. 사존님, 목욕탕 안이 온통 벌레여서 만약 손을 댄다면 벌레들을 죽여 버리게 됩니다. 석가모니가 그를 보며 말했다. 내가 자네에게 청소하라고 하는 것은 목욕통이네. 제자는 문득 크게 깨닫고 즉시 목욕통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여기서 석가모니 제자의 행동과 우리 현재 일부 대법 제자들이 법을 증실하는 중에서 일부는 아주 비슷하게 표현된다. 구도중생은 우리들이 여기로 올 때의 큰 소원이다. 우리들은 마땅히 이 시간의 긴박함을 느끼고 오직 용맨정진해야 한다. 현재 일부 동수들은 천만주저하면서 목욕통을 감히 청소하지 못하는 석가모니 제자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들이 속인들에게 의탁한 교훈은 매우 많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정체적인 수련환경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런지 모른다.
누가 구도중생을 하는가? 대법 제자인가? 아니면 속인 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인가? 수련생 중 속인의 굳은 관념으로 인하여, 정법노정에 엄중한 영향을 미쳐 사부님에게 많은 애로와 부담을 가해 주고 있다. 우리가 현재 박해받고 있는 것, 역시 우리들의 경솔함으로 사악들이 공간을 뚫고 들어와 아주 태연하게 존재하고 있다. 어떤 때에는 심지어 더욱 창궐하게 세인들을 독해하고 있다. 예를들면. 사악이 경제를 파괴한다고 외칠 때 우리들의 사상 중에는 앞으로 우리의 환경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악들은 곧 공간을 뚫고 들어와 우리들의 재산을 마구 탈취하여 독재적으로 향수를 누리면서 아울러 마음이 편안해 하고 있다. 이러면서 이들은 도리어 대법 제자가 우리더러 이렇게 하게끔 허용하고 있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사부님을 따라 정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방면에서는 심지어 위에서 말한 목욕통을 청소하는 석가모니 제자보다 못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소유의 법을 알려주었다. 일체 공능도 모두 사용할 수 있게끔 주었다. 그런데 우리들이 어떤 때에 변이된 관념으로 인하여 그 층차에서 머물고 있는데 자기 자신은 모르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날까지 박해가 창궐하게 끊임없이 진행되어 세인들을 구도하는데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는 마땅히 참답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 우리들이 변이된 관념이 현재 이러한 박해 환경을 조성하고 있지 않는지? 나는 어떻게 하였는지? 나의 수련 상태가 어떠한지?
사부님은 제자들이 정법노정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제자들에게 대법을 증실하여 위덕을 쌓을 좋은 기회를 주시고 있다. 사부님의 말씀은 바로 우주의 법이다. 우리는 마땅히 따라 행하여야 하며, 사부님이 주신 3가지 일을 잘 완성하여 매개인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의 박해 존재를 전혀 승인하지 않았다. 우리는 당연히 박해를 허용할 수 없다. 비록 우리가 층층이 내려오면서 낡은 세력의 속박에서 일부 변이된 관념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대법을 개척하여 우리들의 몸에 준 지혜와 공능으로서 사악을 탕진해야 한다.
문장완성:2007년 6월 20일
문장발표:2007년 6월 21일
문장갱신:2007년 6월 21일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6/21/157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