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라디오시티뮤직홀 신당인신년스펙태큘러 관람소감
글 / 토론토 대법제자
[명헤망 2007년 2월 25일] 2월17일 2007년 신당인전세계화인신년스펙태큘러가 뉴욕에서 연속 7회 공연을 성대히 마쳤다. 나는 다행히 마지막회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동서양인이 모두 모여 한차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몹시 심취되었다. 풍성하고 세밀한 연출을 모두 즐겁게 공유했다. 내 옆자리에 앉았던 관객들의 스펙태큘러의 대한 반응은 나에게 매우 큰 감동을 주었다.
1)그는 마침내 박수를 쳤다.
50여세의 한 화교 여자분은 그녀의 서양인 친구 2명과 남자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러 왔는데, 내가 앉은 앞줄에 앉았다. 매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그녀의 서양인 친구들은 모두 열렬하게 박수쳤지만, 이 여사님은 오히려 표정이 아주 냉담하고 또한 공연 프로그램 절목순서표를 손에 잡고 펼쳐고 펼치다가 “대기원”광고까지 펼쳤을 때, 그녀는 그녀의 친구들과 말을 하였는데 매우 불만스러은 표정을 나타냈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의 영향을 받아 한때 약간 그다지 집중하여 관람하지 않았다. 그러나 무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때마다 아주 빨리 그녀의 친구들을 매료시켰으며 그들의 박수소리는 한번 또 한번 열렬하였다. 이여사도 조용히 관람하기 시작하였으며 다만 줄곧 팔짱을 끼고 있었다.
유명한 가수 바이쉐가 노래 부를 때 “천지는 망망하고 세인들은 어느 곳을 향할지 미혹되어 길을 모르네 안내하는 진상이 있다. 빈부는 모두 같고 큰 재난을 숨길 곳이 없다네. 그물의 한 면이 열려 있는데 빨리 진상을 찾으라.” 이 여사님은 두손을 천천히 풀어 놓고 냉담하던 표정이 변화되어 얼굴 표정이 심사숙고하기 시작했다. 바이쉐의 반복적으로 “빈부는 모두 같으며 큰 재난을 숨길 곳이 없다네. 그물의 한 면이 열려 있는데 빨리 진상을 찾아라……”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 화교 여사님께서 마침내 박수쳤을 뿐만 아니라 서양인 친구들도 박수를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말하기를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verygood!Very good!)”고 찬양했다.
2)그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린다
《인연》 치쇼우춘 연주는 중국 호금 노래였다. 중국 호금의 음색은 감동적이고, 난도가 높은 기교를 가지고 있는 중국 현악기였다. 그것은 비록 2개의 활줄 뿐이지만 음역이 오히려 매우 넓다. 치쇼우춘이 연주하므로 선율이 더욱 변화무쌍했다. 이 관중 앞에 펼쳐지게 된 것은 한갈래의 어둠 속에서 많은 중생들에게 확대시킨 무형적인 연결체이고, 개개인은 모두 확고하게 점차적으로 전개하도록 유지하였고, 개개인이 모두 반드시 대면해야 할 인생의 선택이다.
치쇼우춘의 그 감명 깊은 연주를 듣고, 나의 앞줄에 왼쪽 켠에 1쌍의 서양인 부부가 앉았는데, 약속이나 한 듯이 자신들의 안경 밑으로부터 흘러 내리는 눈물을 닦는다. 아내는 서둘러 남편에게 1장의 티슈를 넘겨 주었는데, 남편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 내리자 아내도 계속 티슈를 넘겨주었다. 후에 남편은 약간 쑥쓰러워 아내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인다. 아내는 이해하고 남편에게 머리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서 오른손으로 남편의 왼손을 잡고 있다가 연주가 끝나서야 그들은 비로소 손을 놓고 감격의 눈물을 머금고 미소를 짓고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3)그는 합장한 채 공연을 보았다
연출중에 “조상”이라는 간단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관중에게 고대의 스쟝은 어떻게 순수한 심태와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신앙했는가를 펼쳐놓고, 꿈속에서 신불의 점화를 얻고, 자태가 다양하고 서로 구별되는 불상, 돈황과 천불동중을 조각해냈다.
>의 이야기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였다. 고대의 한 조각 예술가 ㅡㅡ 스쟝은, 천존(一千尊)의 불상을 조각하려고 맹세했다. 그는 부처를 존경하고 싶은 소원으로 밤낮없이 세심하게 다듬고 다듬어 마침내 있는 재능을 다 고갈하여 다시는 더 창작할 영감이 없었다. 그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부지불식간에 1존의 불상 옆에서 꿈나라로 들어갔다. 꿈속에서 수많은 불상은 갑자기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조각해 놓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형용하기 어려웠다. 스쟝은 깜짝 놀라서 즉시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공손히 절했다. 수많은 신불이 고정불변의 격식의 미묘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끊임없이 변화되었으며, 그들의 무의식중에, 불상 사이에 왕래가 빈번함을 관찰하고, 신불를 모방한 표정 및 동작의 세부묘사 : 신불의 구체적인 형상을 명기한 후에 수많은 불상들이 점차적으로 제자리를 회복하고 그도 꿈속으로부터 현실로 돌아왔다. “영감”이 있게 된 스쟝은 즉시 일손을 잡고 망치를 흔들면서 계속 세심하게 조각했다. 말에 따르면 이것은 감수성에 위치한 고적 “천불동”의 유래라 한다.
나의 앞줄 오른쪽 좌석에서 한 젊은 화교 관중이 있었는데, 아마 오늘 사업에 몹시 피로한지 방금 시작할 때 양 두 다리를 들어 반쯤 기대어 누웠다. 당시 >에서 스쟝의 꿈 속에서, 수많은 불상은 갑자기 살아나는 여러가지 형용하기 어려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스쟝은 깜쪽 놀라서 의아하게 여긴 나머지 즉시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절할 때 이 화교 관중은 단번에 몸을 곧게 하고 앉으면서 양 손을 가슴 앞에 모았다. 나중에 나는 그가 이 공연을 다 볼 때까지 양 손은 합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7년 2월 25일
문장분류 : 천인 사이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5/149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