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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뇌장이 흘러나온 사람이 진언(眞言)을 듣고 세간으로 돌아와

【명혜망 2007년 1월29일】 2006년 10월11일 저녁9시쯤, 송화강변 가목사 교외 망강진에 살고있는 리쐉난은 오토바이에 아내를 태우고 처남네 집에서 돌아오는 중이었다. 음주운전에 매 시간당 100km의 속도로 운전하였기에 한 순간에 두 사람 모두 떨어져 나갔다. 리쌍난의 머리 오른쪽 위에 계란만한 큰 구멍이 났는데 뇌장이 흘러나오고 두개골도 어디 갔는지 몰랐다.

가목사시 중심병원에 이송되니 이미 밤 11시가 넘었다. 의사가 검진한 결과 당시 맥박과 혈압이 없었으며 동공은 확대되어 있었다. 당시 CT 촬영한 결과 머리의 뼈가 변형되어 있었다. 마치 수박이 땅에 떨어진 것처럼 여러 조각이 났을 뿐만 아니라 머리 구멍에서는 뇌장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의사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말하면서 간호원에게 말하기를 환자 얼굴의 피를 닦고 그의 어머니더러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게 하라고 하였다.

리쐉난의 어머니는 구급실에 들어가서 큰 소리로 혼미 중에 있는 아들에게 말하였다. “꼭 기억하거라!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그의 어머니는 대법 수련자였다.) 당시 리쐉난은 크게 한숨을 내쉬었고 발을 움직였다.

당시 정황을 말하자면 병원에서는 산소마스크도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리쐉난의 두 형님이 출장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라서 의사는 간단하게 리쐉난의 두피를 기워매고 머리도 깍지 않고 집사람더러 후사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리쐉난의 집 사람들은 필름을 가지고 가목사시 2병원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회진하게 하였다. 회진 결과는 중심병원의 진단과 똑같았다. 죽는다는 것은 의심할 바도 없는 일이었다.

리쐉난의 고모도 대법 수련자였다. 병원에 도착한후 리쐉난의 손에 대법진상의 호신부를 놓고 그의 귓가에 “파룬궁은 좋다.”라고 알려주었다. (아주 일찌기 리쐉난은 대법의 책을 한번 읽었었다.)

이튿날, 2006년 10월12일 오후, 기적이 나타났다–.

먼저 의사가 가족을 찾아와 말했다. “혈압과 맥박이 모두 있다. 수술을 할 수 있다. 수술비는 최소한 5만원인데 수술 후 20~30만 원이며 꼭 치료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가장 좋은 상태는 식물인간이다.”

이어 13일 오후 수술전 또 리쐉난에게 CT검사를 한번 하였다. 이때 의사는 뇌장을 찔렀던 뼈가 모두 떠있어 변형된 뇌뼈가 정상으로 회복된 것을 발견하였다. 여러 조각이 난 뼈도 모두 붙어서 수술할 필요가 없었다. 당시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리쐉난은 구급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10월 13일 오후 일반병동으로 간후 집안 식구들은 리쐉난에게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하였다. 당시 저녁 9시쯤 되어 리쐉난은 자기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의사는 말하였다. “일종의 수입제 약으로 정수리 안을 소독해야 하는데 매우 비싸다.” 리쐉난의 고모는 필요없다고 하였고 매일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하였다. 이렇게 매일 그에게 설법을 듣게 하였더니 그는 열도 나지 않았고 감염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아주 빠른 속도로 호전되었다.

11월 10일 의사의 요구대로 자성공진검사 및 CT를 찍었더니 모두 정상이었다.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리쐉난은 아주 빨리 퇴원하게 되었다. 지금 그의 기억력은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정신 상태도 특별히 좋으며 스스로 천천히 산보도 하게 되었다.

리쐉난은 대법이 박해받는 나날에 모친이 북경에 청원하다 붙잡혀 와서 노동교양소에 판결을 받을 때였다. 노동교양소에서 집사람에게 책을 바치라고 할 때 그는 대법 책을 전부 숨겨 놓았으며 또 어머니를 지지하여 법공부하고 연공하게 하였다. 그는 말하였다. “만일 내가 법공부 하고 연공하고 술을 안 먹었다면 이런 일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실망시키지 않겠다.”

리쐉난의 이야기는 병원 십리 팔방에 전해졌다. 무릇 리쐉난의 생과 사의 신기한 사적을 목격한 의사, 간호사, 환자와 가족, 친한 친구, 동창, 직장 동료들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찬탄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대법의 진상을 명백히 안 이들도 분분히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하였고, 대법에 연분이 있는 사람들은 이로 인하여 대법으로 들어왔다.

문장완성:2007년 1월2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29/147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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