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성, 옌볜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발정념 하는 동안, 나는 옌볜 지구 다른 공간 하늘에 한 층의 두꺼운 검은 구름이 덮인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그것들은 각종 크기의 무수한 악룡들이었다. 그것들은 상하로 데굴데굴 구르며, 함께 뒤엉켜서는 끔찍스러운 울음소리를 냈다. 나는 또 멀리서 어슴푸레하게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그처럼 많은 사악한 생명들이 아직도 인간들을 해치며 사악한 짓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마비상태에 처해 있구나. 또 사악을 제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지도 않는구나. 나는 슬펐다.
그러자 한 생각이 떠올랐다. 중생들을 구하라! 그러면서, 나의 뇌리에 사부님의 법리가 들어왔다.
“정력(精力)을 집중하여야 하며, 머리는 절대적으로 맑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 >
마음이 점점 조용해졌고, 나는 사부님의 도움을 청했다. 나는 신체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마치 점점 내가 후광 안에 앉아 있는 것처럼 뜨거워졌고, 나의 마음은 계속 더욱더 조용해졌다.
발정념을 1시간 10분 동안 했다. 나는 나의 신체로부터 에너지가 돌진해나가 아주 멀리까지 가는 것을 느꼈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나의 전신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의 신체에서 나간 공(攻)은 가는 곳마다 사악을 소멸시켰다. 또한 신체가 중량이 없는 형용할 수 없이 미묘함을 느꼈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발정념 하는 동안 보고 느꼈던 것이다. 나는 동수들에게 발정념의 위력을 말하고 싶다. 절대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방임하고, 마비되어 일을 경솔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매 번 발정념 할 때 순정한 마음으로 잘 해야 하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여 우리의 사전 큰 소망을 완수해야 한다.
발표일자: 2006년 11월 18일
원문일자: 2006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12/1399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18/80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