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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고 적혀있는 지폐가 소장품으로

[명혜망 2006년 9월 24일]

*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고 적혀있는 지폐가 소장품으로

중경대학에 다니는 자식이 있는데, 그가 하루는 학우 몇 명과 함께 시장을 둘러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 학우가 물건을 산 뒤 거스름 돈으로 받은 인민폐에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는 글이 찍혀 있었다. 학우들은 서로 빼앗아 가며 그 글을 읽었는데, 글자는 아주 정교하고도 아름답게 찍혀 있었다. 다른 학우가 그 인민폐를 고가로 사려 했으나 그 학우는 거절하면서 자신이 소장하려고 했다.

그들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고 적힌 인민폐는 복음이며, 복스런 물건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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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탈당 한담

동료갑 : 악당은 금년 여름 휴가 때 이른바 ‘정치학습’을 돈으로 매수하는 형식으로 꾸렸다. 참가자 전원에게 각각 50위안씩 보조비를 주었고, 참가하지 않은 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봉급에서 삭감했다. 학습 내용 모두 듣기만 해도 골치 아픈 괴상한 말들이라 회의장의 규율은 상당히 나빴다. 나는 그곳에서 발정념을 했다. 회의장이 아주 사악할 때에는 끊임없이 공책에다 ‘멸’자를 썼는데 두 페이지나 되었다. 내 곁에 앉은 동료는 그렇게 멸자를 많이 쓴 것을 보고는 “이 멸자로 중국 공산(악)당을 멸해 버려!”라고 말했다.

동료을 : >을 사무실의 한 동료에게 보여 준 뒤 읽고 난 뒤의 느낌을 말해 보라고 했더니 그는 “공산당은 제일 큰 사교이다”라고 했다.

동료 병 : 한 동안 거리 곳곳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는 표어가 나붙어 있었다. 동료들은 이를 보고 난 뒤 공산(악)당의 당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당에서 탈퇴 하라구.” 그랬더니 어떤 당원들은 대법제자에게 부탁하여 가명으로 3퇴 성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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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둥, 저승에서 급히 탈당

노둥은 나의 동료였는데 그가 세상에 살아 있을 때 그에게 탈당하여 평안을 보호하라고 권한 적이 있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그런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는 병사하였다.

어느 날 밤12시 발정념을 마치고 난 뒤 눕자마자 나는 꿈을 꾸었다. 남루한 옷을 입고 보기 흉한 얼굴색을 가진 사람이 사람들 무리에서 뛰쳐 나와 내 앞으로 다급하게 걸어 오는 것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미 죽은 노둥이었다. 나는 그에게 “자네가 어찌하여 이 모양을 하고 있는가? 무슨 일이 있는가? ” 라고 물었더니 그는 다급히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자네를 오래동안 찾았네. 자네 어서 나를 도와 탈당해 주게나. 난 지금 아주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네, 날마다 죄를 받고 있네.”

나는 그의 가련한 모양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더니 그는 그제서야 뛰어갔다.

놀라서 꿈에서 깨어난 나는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깊이 느끼게 되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이 가까워졌기에 중생들은 그들을 구원해 주길 기다리고 있다.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반드시 단단히 틀어 쥐어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24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4/1384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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