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6월15일]
* 대법편에 선 집주인이 정의롭게 행동하다
2006년 5월1일 전후 길림시 창이구훙왠촌에 사는 대법제자 왕수썬 집 근처로 이상한 낯선 남자 두 사람이 세들어 왔다. 집주인이 “당신들 두 분은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인가요?” 라고 묻자, 두 사람은 “앞길 도로공사 하는 사람입니다. 세를 얻으려고 합니다.” 라고 했다. 집 주인이 “당신들의 차림새를 보니 도로공사하는 사람같지 않네요.” 라고 하니 두 사람은 더이상 감추지 않고 진실을 말했다.
“사실 우리는 윗층에 살고 있는 왕씨네 사람들을 감시하러 왔습니다.” 집 주인이 말하기를, “그 집에는 모두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당신들이 그들을 감시해 뭐할려고 합니까?” 낯선 남자가 말하기를, “그들이 소동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려는 거예요.” 라고 했다. 집 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모두 탄압으로 사망했는데 또 무슨 소동을 일으키겠습니까? 당신들은 빨리 다른데로 가시오. 당신들이 나에게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나는 세놓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위하여 양심을 팔고 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대법수련생들을 신고하여 탄압을 받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상을 명백히 아는 선량한 민중들이 점점더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대법수련생들을 위하여 과감히 공평한 말을 하고 있어서 악인, 악경들이 대법수련생들을 탄압하는 것을 과감히 제지하고 있다. 사실 선악은 보응이 있는 것인바, 매 개인들의 오늘의 행위는 모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배경소개 – 왕수썬의 아들 왕졔궈와 며느리 자오츄메이 두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6년 3월2일 촨영구 난징 파출소 악경들에 의해 붙잡혀갔다. 붙잡혀간지 40일도 되지 않아 30세 밖에 안된 왕졔궈는 지린시 제1간수소에서 고문을 받아 사망했다. 유해는 지린시 공안국 시신검사소에 있다. 자오츄메이는 다시 잡혀가 창순 헤이주이즈 여자 노교소 5대대에서 고초를 겪고 있다.
* 부패를 폭로한 촌민이 촌장으로 선출되다
촌간부가 부패한 사실을 한 촌민이 여러차례 유관부문에 기소하였으나 추호의 진전도 없었다. 그가 촌으로 돌아온 후 공소합작사 부근에서 10여명이 모여 파룬궁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별별 말을 하는 사람이 다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 속에 들어가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좋은사람을 추구하는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부패현상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도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경찰마저 필요없을 것입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좋은 일만 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며칠후, 촌에서 촌장선출이 있었는데 그가 곧 당선되었다. 이 평범한 한 촌민은 많은 표를 얻어 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법진상을 명백히 알고 과감히 부패를 폭로하는 사람을 촌장으로 선출한 것은 촌민들의 현명한 행동이었다. 이러한 사람이 촌장이 되는것 자체가 이 곳 백성들의 복인 것이다.
문장완성 : 2006년 6월14일
문장발표 : 2006년 6월15일
문장갱신 : 2006년 6월14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15/1304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