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6월 2일] 2000년 여름에 나는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사악에 의해 불법 수감되어 구치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단식으로 사악의 박해에 항의했더니 악인은 그 이유로 나를 사형침대 위에 고정해 놓고 두 손을 침대 판 위에 채웠으며 두 발은 쇠사슬로 묶어놓아 남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 나도 땅에서 위로 날아 올랐어요
내가 갇힌 감방에는 악당에게 인신매매했다는 모함을 받은 어느 중년사나이가 나를 도와주었다. 그 형은 늙고 초라해 보여서 속인이 보기에는 비겁하고 재간이 없어 보였다. 그는 나를 아주 잘 대해주었는데, 내가 사형 침대에 10일간 고정되어 있는 기간동안 그는 아주 세심하게 나를 보살펴 주었다. 대소변도 받아내고 찬물로 나의 몸을 닦아주었다. 그도 우리가 청원하여 진상을 설명하는 것에 잘못이 없다고 여겼으며 공산 악당이 제멋대로 날뛰는 것이라고 하였다.
내가 악경에 의해 불법으로 노교소에 가기 전날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어제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내가 몇 년 뒤에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당신도 보았어요. 당신은 바로 하늘을 날고 있었고 당신은 손을 내밀어 나를 올라오라고 하였어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으려고 생각하니 나도 땅에서 위로 날아올라 당신을 따라 하늘로 날았어요. 하늘 위 아주 높은 곳으로 날아 올라갔어요.” 우주 정법의 특수한 이 시기에 그가 수련자에게 한 선행으로 인해 장래에 곧 천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대법제자들은 모두 하늘로 날아 올랐다
2000년 내가 노교소에 불법 수감되어 박해받을 때 한 50여 세 되는 구이저우(貴州)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 역시 성실한 사람이었고 대법과 아주 인연이 있었다. 그가 갓 노교소에 들어왔을 때 저녁에 꿈을 꾸었고 꿈 속에서 늙은 도사가 그더러 두 사람을 찾아가 도를 배우라고 했다. 이튿날 그는 노도사의 말에 따라 갓 불법으로 수감된 두 명의 대법제자를 찾았고 두 대법제자는 그에게 아주 많은 경문을 배워주었다.
후에 이 구이저우 사람은 나와 한 감방에 있었고 그는 마음씨가 선량하여 흔히 꿈꾸는 형식으로 매우 많은 것들을 보았다. 한 번은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아주 아름답고 장관인 한 도시같은 곳을 보았다고 했다. 먼저 도착한 성문은 아주 웅장하게 휘황하였고 그는 고대 옷차림을 한 아름다운 중년부인을 보았으며 아주 자비롭게 그를 맞아주었다고 했다. 문 양쪽에는 금빛 찬란한 대련(對聯)이 적혀있었는데 “1만여년 모친과 이별하여 오늘에야 집으로 데려오네 ”
내가 노교소를 떠날 즈음에 그는 또 나에게 이런 이런 일을 알려주었는데 한 번은 또 꿈 속에서 노교소가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보았으며 연이어 공중에 금빛 찬란한 대궐이 나타났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이때 하늘로 날아올라 중간쯤에 가서는 금빛 반짝이는 부처로 변해 날아갔다고 했다.”
* 선녀가 나를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다
2001년 내가 불법으로 박해 받고 있던 대대에는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한 번은 노교소의 사악한 경찰이 갑자기 경문을 수색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건성으로 보고는 대법제자들의 짐과 입은 옷을 수색했다.
이 대대에는 물건을 훔친 이유로 잡혀온 속인이 있었는데 같은 감방안에 있는 대법제자와 접촉을 통해 대법은 “진선인”을 종지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대법에 대해 정념이 생겼다. 감방을 수색한다는 소식에 그는 주동적으로 우리에게 경문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다. 후에 경찰은 그에 대해서는 주의하지 않았다. 수색이 끝난 후 그는 곧 기회를 찾아 경문을 우리에게 돌려주었는데 결국 다른 한 교도관한테 발각되었다. 이 교도관은 이 일을 경찰에게 보고했다. 후에 밤 취침점호를 마친 후 경찰은 곧 그를 단독으로 사무실에 불러들여 누가 경문을 주었는지 말하라고 했다. 그는 우리 동수들이 연루될까봐 땅에서 주웠다고 말했다. 어떻게 핍박해도 대법제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고 악경은 전기곤봉으로 그를 새벽 한 시까지 괴롭혔다. 하지만 여전히 참아내며 말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우리는 그를 걱정하면서 그가 능히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이튿날 새벽 우리는 곧 그에게 어떠한지 물었더니 그는 우리에게 그다지 아픈 감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밤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그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으며 하늘의 선녀가 데리고 갔다고 했다.
아마도 이 사람은 그 일을 통해 아주 행운한 생명이 되었을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2/129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