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전
[명혜망 2005년 5월6일] 2006년 5월2일까지 중공은 세차례나 파룬궁 박해진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하는 위원회(이하 ‘진상조사 위원회’ 라고 약칭함)의 조사원의 비자신청을 거절했다. 이는 쑤자툰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을 행하고 증거인멸을 한 후에도 여전히 중공은 조사를 받기에 자신이 없음을 의미한다. 중공은 자신의 뺨을 치는 행위를 한 것으로서, 3월28일 중공 외교부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외부 조사단 초청을 하면서까지 잠시라도 진상이 폭로당하는 것을 늦추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죄악은 명백한 사실이다. 강제노동수용소, 감옥 및 비밀수용소에서 일어난 파룬궁을 소멸하려는 목적으로 자행된 죄증은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이다. 박해진상폭로를 저애하며 사악한 중공의 멸망을 연기하려는 시도 역시 부질없는 것이다.
중공의 증거인멸과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에 대해 전 남경대학 교수 동선생은, “우리는 이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으며 중공은 긍정하고 해낼 수 있으며 그것은 현재만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줄곧 사형수의 몸에서 이렇게 해왔다. 중공은 파룬궁을 가장 큰 적으로 보면서 파룬궁에 대해 이런 것들을 하는데 나는 절대적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명백한 사람들은 중공을 진작 꿰뚫어 보고 있었다.
이는 믿고 안믿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인증, 물증이 모두 존재한다. 쑤자툰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온 한 젊은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모의 생체장기적출 현장에서 오랫동안 떠날 줄을 몰랐다. 얼굴에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나는 이런 것들이 모두 진짜이며 폭로해낸 것이 천분의 1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공안, 병원과 정부에 있는 나의 친척, 학우, 그들은 나보다도 더 고통스러우며 그들은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매우 괴로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긍정할 수 있는 것은 폭로된 쑤자툰 비밀 수용소 이외, 전국 각지의 강제노동수용소 등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한 곳에서 실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내막을 직접 목격하고 들은 양심 있는 인사들이 어찌 수천만명 뿐이겠는가? 이런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하고 잔인한 본래의 모습을 똑똑히 인식한 후, 또 얼마나 되는 사람이 쑤자툰 비밀수용소를 폭로한 안니, 피터와 같이 용감하게 일어서서 사실을 말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세계 각개의 구석구석에 전하겠는가?
아마 중공은 이미 그 죄악을 알려고 하는 사람을 기만하고 농락할 방법이 없게 되어 자신의 뺨을 때리면서 조사하러 가는 것을 거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것은 조사하여 증거를 장악하고 사악을 폭로하며 박해를 제지하는 길은 나쁜 짓을 하는 자들의 거절로 인해 저애를 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는 거절하는 자체가 이미 중공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임을 여실히 폭로했으며, 둘째는 증거를 말하자면 잠시 중공의 공개적인 시인이 없는 것일 뿐, 모든 인증, 물증은 아무때나 어디서나 모두 각종 루트와 형식을 통해 폭로되어 나올 수 있는 것으로 그것은 없는 곳이 없으며 결코 중공의 한 장의 비자거절에 의해 저애 받지 않을 것이다.
중공이 설사 잠시 조사원들의 현지조사를 가로막는다 할지라도 국제적인 전방위 차원의 실질적 조사는 가로 막지 못한다. 수천만 박해 받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두 중국에 있으며 그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가장 유력한 증인이다. 그들 및 그들의 친구, 이웃과 동료를 통해 매개의 각오한 사람과 매개의 가능한 경로를 통해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악행 및 모든 박해 죄악은 최종적으로 철저하게 폭로되어 나올 것이며 전 세계에 폭로될 것이다.
일단 사람들이 중공의 일체 죄악을 알게 되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불법자들은 반드시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될 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십악불사한 죄인으로 인식될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중공이 비자를 내주는 것을 거절한다해서 가로 막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발전형세 하에서 아직도 어떤 곳의 사람들이 중공의 희생자가 되려고 하고 계속 감금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겠는가?
조사하는 자체는 결코 목적의 전부가 아니며, 중공의 박해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증거를 조사하는 것 역시 목적의 전부가 아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중공이 어떻게 잔혹하게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가를 알게 하고 이번 박해의 성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하며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철저하게 꿰뚫어 보게 함으로서 중공의 모든 박해 장소로 하여금 더는 감히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으로 감금하지 못하게 하여 이번 박해를 제지하고 종식시키며 사악한 중공이 완전히 해체되게 하는 것이야말로 파룬궁 수련생들 주체가 주동적으로 실행하고 국제 정의의 힘을 모아 박해진상을 전면조사는 의의이다.
그러므로 중공이 ‘진상조사 위원회’가 대륙에 진입하어 현지조사를 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자신의 뺨을 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멸망을 막는데 조금도 도움될 것이 없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5월5일
문장발표: 2006년 5월6일
문장갱신: 2006년 5월5일 23:54:20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6/1269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