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2일] 허난성 저우 커우시 모 소학교에 있는 한 젊은 여선생이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몇 번이나 사악에게 불법적으로 감금 당했다. 여선생은 평소에 곳곳에서 쩐(眞).싼(善).런(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화목하게 지냈다. 학교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하여 학생, 학부모, 지도자, 동료들은 모두 칭찬이 자자할만큼 그녀는 전교생이 인정하는 좋은 교사였다.
일하는 능력과 업적을 보고 평가하자면, 몇 년 전 여선생님은 당연히 고급 소학교 교사로 승급했어야 했다. 그러나 상사는 몇 번이나 감히 상급에 보고하지 못했는데 그것은 상급에 통과되지 못하고 비평만 받을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교장 선생님은 몇 차례나 여선생에게 그의 고충을 설명하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매 번 미소를 지으며 대법제자의 명리를 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태도를 표시했을 뿐만 아니라 그 기회를 빌어 교장 선생님께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 했다.
금년 봄, 한 과외시간에 그 학교에 근무하는 몇 명의 교사가 함께 한담을 나누다가 파룬궁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교사 갑; “현재 가는 곳마다 거짓말을 많이 하여 어느 누가 말을 해도 완전히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부류의 사람—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말만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교사 을; “그 말은 도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도 파룬궁과 관련된 전단지를 본 적이 있는데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선한 보답을 받고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면 악보를 받는다고 하여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 나는 몇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평한 말을 하는 것을 직접 들었어요. 그들은 대법을 좋다고 생각하고 그 말을 외우면 병이 나을 수 있고, 위험에 봉착했을 때 평안 무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이지 전단지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신기했습니다. 참 믿어지지 않았어요.”
교사 병; “그 말은 조금도 거짓이 없습니다. 대법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사람도 적지 않아요. 나의 친척 한 사람은 시 교통국에서 근무하는데 그가 하는 말이, 교통국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는데 베이징에 진정하러 갔거나 전단지를 배포한 이유로 감옥에 갇혔으며 공직에서 면직당하고 당에서 추방당한 사람이 십여 명이나 된다고 했습니다. 교통국의 지도자들은 상급에 잘 보이기 위해 직장동료인 파룬궁 수련생들을 사정없이 박해했답니다. 그 결과 선후로 5명의 국장이 보응을 받았는데 어떤 사람은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고, 어떤 사람은 뇌물을 받은 죄로 감옥에 들어 갔으며 어떤 사람은 갑작스럽게 급병에 걸려 죽었다고 했습니다.”
교사 정; “지금하고 있는 말을 들으니 나도 한 가지 일이 분명해 지는군요. 우리 학교가 최근 몇 년간 줄곧 순조롭지 못했잖아요. 사무실에서 학생들의 컴퓨터가 몇 번이나 절도 당했고,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은 항상 뒤쳐져서 상급의 비평을 받았어요. 또 다른 일에서도 언제나 순조롭지 못해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몰랐는데, 여러분들의 말을 들은 후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학교에서 대법제자 모모 선생님의 고급교사 자격신청서를 상급에 보고해서 올리지 않은 일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교사 정이 그렇게 말하자 여러 사람들의 정서는 더 달아 올랐다. 어떤 사람은 “그 말이 옳습니다. 학교에서 계속 일이 발생했던 것은 지금에서야 배가 어디에 정박했는가를 알듯이 그 원인을 알겠습니다. 고급교사 자격증은 당연히 그녀에게 주어야 했지요. 그녀는 착오도 범하지 않았고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왜 상급에 신청 보고를 할 수 없는가요?” 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이후에 기회를 봐서 교장 선생님께 건의하여 그들이 다시 고려해 보도록 합시다. 이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고 농담만이 아닙니다. 이 일을 만약 옳게 처리하면 우리 학교는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좋은 점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장소에 있었던 여러 교사들은 학교 이사진에게 그 말을 전할 것을 다같이 동의했으며 이후에는 대법을 선하게 대하여 자신과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지내겠다고 했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1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2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1일 22:26:51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1242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