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싱타이 신수련생 추진(가명)
【명혜망 2006년 3월 8일 】 나는 싱타이의 한 공장에 출근하는 근로자로서 돈을 좀더 벌기위해 늘 야근을 했다. 그런데 한차례의 사고가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는데, 대법이 초상적이고 신기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험했다.
지난 2005년 10월 23일 밤 그 날도 야근을 했는데, 여덟시경 6톤정도의 큰 기름통 용접에 열중하고 있었다. 순간 앞쪽에서 용접하고 있던 동료의 기름통을 달아매는 적구가 탈접하면서 큰 기름통이 나를 향해 굴러오는 것이었다. 동료들은 “아”하는 소리와 함께 멍해지고 말았다. 내가 머리를 들고 올려다 보는 순간 “끝장이구나”하는 생각이 났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살아야 한다는 욕망이 더 강렬하게 나왔다. 평소 이웃에 사는 대법제자가 늘 우리에게 위급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파룬다파 하오!”를 외치면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알려주던 생각이 났다. 예전에는 그 말을 별로 믿지 않았지만 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다른 생각을 할 새가 없었다. 나는“파룬다파ㅡㅡㅡ”하고 “하오”를 아직 외치기도 전에 갑자기 위장에서 피인지 음식물인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꼈고,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지 몸이 둥둥 뜨더니 한 곳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바다를 건너자 한 섬이 보였고 산굴로 들어갔더니 괴물 아홉마리가 나타났다. 머리가 있고 몸이 없는 사자, 호랑이와 이름모를 어떤 짐승들이 한참 뼈다귀를 뜯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는 것을 보자 시뻘겋게 아가리를 벌리고는 나를 향해 덮쳐왔다. 내가 놀라 멍해지는 순간 귓전에 “파룬다파 하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따라 외쳤다. “파룬다파 하오!” 우렁찬 소리가 울려퍼지자 갑자기 불덩이 같은 바퀴가 공중에서 돌아가기 시작했다. 괴물들이 사방으로 도망치더니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내가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또 날아가기 시작했다… …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내가 눈을 떴을 때 주변에는 링게르 병이 잔뜩 걸려 있었고 여섯 개의 큰 호스로 나의 몸에서 나쁜 것을 뽑아 내고 있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나는 이미 3일이나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것이었다. 그때 아내가 병실에 들어 왔다. 그녀는 간신히 웃는 모습을 지으면서 말했다. “정말 다행이네요. 처음에는 병문안조차 못하게 했어요. 내가 당신에게 아주 중요한 한 마디 말만 전달하겠다고 의사에게 간청해서야 이렇게 들어 올 수 있었어요. ‘어떤 일이 생겨도 한 가지만은 꼭 기억하세요. 파룬다파 하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우리 옆집에 사는 대법제자가 병원에 찾아와 나에게 알려준 말이예요. 파룬다파가 당신을 꼭 구해 줄 것이라고 말했어요. 꼭 외우세요. 안 외우면 죽을 수 밖에 없어요.” 아내는 울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말을 마음속에 새겨 놓고 정신만 들면 외웠다. 그러자 정말로 통증이 경감되었고 또 잠들 수도 있었는데 또 깨어나면 또 외우곤 했다.
닷새 째 되던 날 나는 음식을 조금씩 먹을 수 있었다. 간호사는 나에게 밥을 먹여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젊은이는 참 명이 길구만. 병원에 실려 올 때 보니 이미 온 몸이 거멓게 멍들어 있었고, 숨도 때론 멈추어 버렸고, 눈도 거멓게 변해있었고, 퀭하니 한 곳만 응시하더니만. 사진 촬영하고 CT검사를 한 후 결과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지. 당신 동료들에게 당신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후사를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한 번 보라고 했었지. 당신 가족들은 울고만 있었어. 그때 당신 이웃에 산다는 분이 와서 당신 아내에게 무슨 얘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수술해 줄 것을 요구하더만. 정말이지 대수술이었어. 다리 뼈가 부서지고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이건 그냥 고정만 시켜 놓았지. 당신의 오장육부는 다 터졌고 내장 막까지 한데 붙어 버렸어. 우리는 단지 인도주의를 베풀었을 뿐이거든. 솔직이 말해서 우린 한 사람이 남아서 당신을 간병하기가 두려웠어. 이건 정말 영안실보다도 더 무서웠단 말이요.”
반 달이 지나자 나는 일반 병실에 들어갔고 아내는 MP3를 마냥 들려주면서 이건 대법제자가 나에게 들려주라고 하더라고 알려주었다. 때때로 ‘보도’ ‘제세’ 음악을 듣게 하였다. 나는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참말 신기하였다. 나는 날마다 변해갔고 한 달 뒤에는 침대에서 내려 걷는 연습을 하였고, 48일만에 퇴원하겠다고 했다. 의사는 모든 수치가 정상, 정상, 정상! 인 것을 보고 놀랐다. 50일만에 나는 퇴원하였다. 나는 천천히 병원에서 걸어 나왔다. 주치의는 놀랐다. “수술은 우리의 공로라고 하지만 이 호실에서의 의료 효과는 당신들의 공로이구만. 난 이렇게 오래동안 의사를 해도 이렇게 신기하게 초상적인 과학과 고과학은 본적이 없구만”하고 감탄했다.
집에 돌아오자 친구들이 찾아왔다. 나는 진실한 상황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되었고 몇 사람은 이미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거짓말과 속임술은 다시는 사람들을 미혹할 수 없었다. 『전법륜』을 다시 읽으면서 나는 깨달았다. 나도 파룬궁을 수련해야 한다. 나도 신수련생이 될 수 있다. 대법이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는데 다시는 이 기연을 놓치지 않으련다. 거짓말에 미혹되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놓치지 않으련다. 친구들이여, 정말 이렇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동수의 말을 빌어 본다. “천금 만금도 ‘전법륜’한 권만 못하고 백만장자도 파룬궁을 수련하기만 못하다’”
문장완성: 2006년 3월 7일
문장발표: 2006년 3월 8일
문장수정: 2006년 3월 7일 19:58:05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8/122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