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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들 각성하고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

[명혜망 2006년 2월 24일]

*세인들 각성하고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

1월 8일 아침, 나는 파룬궁 진상소책자를 가지고 평소처럼 집을 나섰다. 인연있는 사람을 만나면 소책자를 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가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파룬궁이 국가의 무리한 박해를 받는 것과 탈당하여 평안을 보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들은 참답게 들었다. 또한 지지를 표시하고 공산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출하는 것에 동의했다. 나는 또 각성한 세인들이 구도를 받게 된 것으로 하여 아주 기뻤다. 나는 소책자를 꺼내어 그들더러 잘 보라고 하였으며 가족들에게 전해주어 보게 하라고 했다. 그들은 받고서 흥분하여 읽기 시작했다.

이때 옷차림이 특이한 세 젊은이가 다가왔다. 그중 한 키 큰 청년이 한 눈을 반쯤 감고서 소책자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무슨 책인가요? 파룬궁의 것이 아닌가요?” 소책자를 가진 그 사람은 “그래요.”라고 말했다. 키 큰 사람이 또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배워요?” “배웁니다.” 라고 대답하자 키 큰 사람과 함께 온 사람들이 함께 앞으로 다가와 “갑시다. 공안국에 보내야지.”라고 말하며 달려들어 소책자를 보던 사람의 두 팔을 잡고 갔다.

내가 아직 반응하기도 전에 그 키가 큰 사람이 머리를 들어 또 나를 보고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나는 거침없이 말했다. “그래요.” 그는 몸을 돌려 나의 팔을 잡으면서 함께 공안국에 보낸다고 했다.

나의 머리는 대번에 청성해졌다. 재빨리 사악의 박해를 승인할 수 없다고 발정념하였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산 사당의 거짓말을 믿지 말아야 하며 선(善)을 타격하면 악보를 받으므로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이때 옆에 있던, 진상을 명백히 안 세인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아주 엄하게 말했다. “당신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요? 무슨 근거로 사람을 마음대로 잡는가요?” 그 중 한 악인이 말했다. “무슨 근거로 사람을 잡는가고? 그것은 바로 파룬궁을 배운다는 근거지요.” 온 몸에 정기가 가득찬 그 세인이 계속 말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면 자기 양심에 면목이 있겠어요?” 악인이 되물었다. “양심이 어떤 모양인가요? 나는 아직 몰라요.” 옆에 있던 그 세인은 더욱 엄한 소리로 말했다. “내가 알려주지. 양심은 붉은 색인데 당신은 흑심을 갖고 있는 거요?” 악인이 또 물었다. “당신도 파룬궁을 배웁니까?” “배우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임을 잘 알고 있어요.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이때 세 젊은이가 우리 두 사람의 팔을 놓고 총총히 가버렸다. 나는 정의가 있는 그 세인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같이 웃었다.

*공장의 상사, 직원 모두 파룬궁이 좋다고 여기다

신정기간, 대륙 북방의 기온은 좀 차가웠다. 나는 한 노무시장에 가서 대법진상과 탈당하여 평안을 보장하는데 대해 이야기했다. 둘러싼 민중들은 너도나도 이야기했으며 일부 민중은 거짓말에 미혹되어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한쪽으로 이야기하고 한쪽으로 진상 소책자를 주머니에서 꺼내 둘러싼 민중들에게 나눠주었다. 진상을 들은 민중들은 또 의논이 분분했다. 각자가 각자의 도리를 말했고 다수의 사람들은 지지를 표시하며 이 악당은 부패 무능하다고 욕했다.

악당의 거짓말에 기만당한 몇몇 사람들도 있었는데 쉴새 없이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파룬궁을 배워 월급을 주고 밥을 공짜로 먹여주면 나도 배우겠다는 둥, 입이 있는데 밥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둥.

내가 해석하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한 젊은 민공이 흥분하여 높은 소리로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이 부근에 있는 마을을 알죠? 그 마을에 창고가 있어요. 내가 가서 물건을 싣고 내리는 일을 하였는데 품삯이 높아요. 문에 들어서면 먼저 파룬궁이 좋은가 좋지 않은지를 물어보더군요. 나는 다른 사람이 준 진상CD를 본 후 파룬궁이 억울하게 박해 받고 있으며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기에 말 나오는 대로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글쎄 이 한 마디에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알아요, 좋은 밥 좋은 반찬으로 나를 초대했답니다. 공장의 직원한테서 들은 말에 의하면, 이 곳에 와서 일하는 사람에게 만약 파룬궁이 나쁘다는 소리를 들으면 밥을 주지 않는대요. 어찌된 영문일까요? 원래 공장의 경비부터 직원, 상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파룬궁이 좋다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몇몇 악당의 거짓말에 기만당한 사람들은 이 말을 들은 후 그만 벙어리가 되었다.

문장완성: 2006년 2월 2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24/1215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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