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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지시시 악의 응보 두 가지

[명혜망 2006년 2월 16일]

헤이룽장성 지시시 지둥현 핑양진의 한 촌민인 조모는 장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로 수차례에 걸쳐 대법제자들을 신고했다. 그리하여 많은 대법수련생들이 박해 당했다. 조모는 그의 동생마져도 직접 진에 신고하여 불법 노동교양을 받도록 했다. 2003년 그의 동생이 출옥한 후에도 조모와 그의 처는 온갖 수단을 다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이에 동생은 “형님, 우린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형님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 악보를 받을 겁니다.” 라고 했음에도 조모는 “나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모는 갑자기 뇌졸증에 걸려 자립할 수 없었다. 그의 처 또한 조모가 병에 걸린 후 한 달이 되었을 무렵 갑자기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게 갔더니 원인을 알 수 없었다. 의사의 권유로 복부 수술을 했더니 ‘소장 부패’였는데 이튿날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지시시 지둥현 평양진 모촌의 촌장인 숭모는 사악한 중공을 따라 대법을 박해했다. 여러 차례 사악의 무리와 함께 마을 대법수련생들을 붙잡아 세뇌반, 구치소 등에 보냈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노동교양 판결을 받게 했다. 2003년 노교기한이 만기되어 출감해 온 한 수련생 집에 그날로 찾아가 교란하고 위협하면서 ‘3서’를 쓰라고 협박했다. 그래서 수련생이 숭모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도 숭모는 흉악하게 “나는 신을 믿지 않으며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 뒤 숭모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돌에 부딪쳐 넘어지게 되어 다리골절상을 입었다.

지금 숭모는 이미 회개해야 함을 알고는 그 마을 대법수련생에게 다시는 대법을 박해하지 않겠다고 했다.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이다! 희망컨데 아직도 대법을 박해하는 사람들은 빨리 악행을 멈춰야 할 것이며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일부러 법을 시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2월 16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16/120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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