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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아침에 도(道)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후회가 없다”

글 / 친옌

[명혜망] 마선은 북송 둥핑 (현 산둥성) 사람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는 것을 아주 즐겼고, 샤오성 기(1097년) 4년에 진사에 급제했다.

1102년 (충닝기 첫 해)에, 청위는 공자의 가르침을 가르쳤는데 공자의 논리가 사악한 논리에 의해 비방을 받으면서 금지 당했다. 그래서 청위의 학생들은 모두 강제로 떠나게 되었다. 그 사이 마선은 청위가 살던 루오양시에 법관으로 위임받아 청위로부터 배우고져 갈망했다.

청위는 마선이 그에게 배움으로써 문제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마선이 청위를 따르는 마음이 확고하여 청위를 10번이나 방문하여 매번 커다란 존경심으로 선물을 가지고 갔다. 그러나 청위는 여전히 그를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마선은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직위를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청위가 그에게 말했다. “현 상황에서 자네에게 문제가 생길까 두려웠는데 자네가 직위마저 버리려고 하는데, 진정으로 사임할 필요까지는 없네.”

마선이 말했다, “도를 들을 수만 있다면, 저는 지금 죽어도 유감이 없습니다. 또 물론 죽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인들이 말한, “아침에 도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후회가 없다”의 뜻이다.

마선의 확고한 마음과 진심에 감동되어, 청위는 그를 가르치는데 동의했다. 그 후부터 마선은 매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배우기 위하여 청위의 집으로 갔다. 일부 사람들은 거짓말로 그를 비방했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마선은 그의 덕(德)을 수양하는데 청위로부터 많은 지혜를 얻었다.

생명은 귀중한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말했듯이, “아침에 도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후회 없다.” 사람들이 왜 그처럼 도(道)를 얻는데 열망하고, 도(道)를 수련하는데 확고하며, 이를 귀중히 여기는가? 사람들이 수천 년 동안 찾고 있는 이 도(道)란 과연 무엇인가?

법륜불법(法輪佛法)의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께서는 >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불법’은 입자(粒子), 분자(分子)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더욱 작은 데로부터 더욱 큰 데에 이르기까지, 일체 오묘한 신비[奧秘]를 꿰뚫어 보는[洞見] 것으로서, 포괄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다. 그는 우주의 특성 ‘쩐(眞),싼(善),런(忍)’이 부동한 층차에서의 부동한 논술로서, 다시 말해서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도(道)’이자,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법(法)’이다.”

역사적으로, 도를 얻는 것은 그만 두고라도, 도를 찾거나 도를 듣기조차 어려웠다. 그러나 지금 처음으로 진정한 위대한 법(法)과 위대한 도(道), 법륜대법(法輪大法)이 공개적으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것은 한 생명이 수많은 생을 거쳐 기다려오던 가장 큰 영광이다. 이를 배우고 있는 행운의 사람들은 이것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9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8/11932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9/69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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