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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머리에 피고름 투성이던 여자애가 신기하게 회복

[명혜망 2006년 1월23일] 산둥 단현의 한 촌에 장핑(가명)이란 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13세이며 초등학교 6학년이다. 2005년 가을 갑자기 머리가 가렵고 아주 아팠다. 아픔이 지난 후 진득한 물이 흘러 내렸으며 양쪽 귀는 부어 올랐다. 피고름이 흘렀고 구린내가 사람을 질식할 정도였다. 머리카락은 한데 달라붙어 엉켜있어 누구도 감히 씻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병원에서 검사하니 의사는 “이 애가 독두병(머리가 벗겨지는 병)에 걸렸습니다.”고 했는데 치료해도 소용이 없었다. 여자 아이의 온 얼굴은 눈물로 흠뻑 젖었고 가족들도 걱정하고 있었다.

어느 하루 오후, 마을의 한 대법제자가 이 집에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여자애를 도와 달라붙은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깍아 주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했다.

여자아이는 한켠으로 그의 말을 세심하게 들으면서 한편으론 묵념했다. 이튿날 기적이 나타날 줄 누가 알았으랴! 여자아이의 머리에서 피고름이 다시는 흐르지 않았으며 농혈이 마르고 딱지가 앉았다. 일주일 뒤 딱지는 다 떨어졌고 어떤 흔적도 없었다.

여자아이는 흥분되어 사람들 앞에 서서 대법의 신비로움을 이야기했다. 여자아이의 몸에서 기적이 일어남에 따라 그녀의 온 가족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껏 읽었으며 몸과 마음으로 모두 이득을 보았다.

장핑과 한 마을에 사는 노인 부부가 살고 있었다. 장할머니는 금년에 80세이고 장할아버지는 88세 이다. 두 노인은 한평생 고생을 겪어 과로 때문에 병이 생겼다. 장할머니는 20여 년의 병력을 갖고 있었는데 두 다리는 굽어서 아파서 설 수도 없었다. 복부는 가끔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다년간 치료해도 나아지지 않았고 때로는 더 심해져 완쾌되지 않았다. 노인은 쌍지팡이로 길을 걸었다. 온 종실 근심 걱정 속에서 지냈으며 죽어버리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했다.

2005년 늦가을, 어느 하루 오전 이 마을의 한 대법제자가 장할머니에게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면서 신체가 좋지 못하고 어찌할 수 없어하는 모습을 보고 노인에게 대법의 신비로움과 장핑의 변화를 이야기해 드렸다. 그리고 또 할머니에게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라고 알려드렸다.

노인은 한 번 또 한 번 묵념했다. 이튿날 아침, 다리가 아프지 않았고 일어섰으며 복부도 아프지 않았다. 온 몸에 힘이 솟았으며 길 걷기도 거쁜했다. 할머니는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파룬따파가 나의 생명을 구했어요”라고 말하곤 했다.

장할머니의 신체에 현저한 변화가 생긴 것을 할아버지는 직접 보아왔고 마음 속으로 매우 기뻤다. 장할아버지는 십 몇 년동안 페기종병에 걸려 숨이 차 할머니와 다년간 각방을 썼는데, 원래 그는 대법을 믿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밤에 숨이 차서 숨쉬기 힘들 때 다급히 할머니의 방문을 두드리면서 물었다. “그 말이 뭐라 했던가?” 할머니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할아버지는 한번 또 한번 묵념했으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노인은 아주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이튿날 할아버지는 숨이 막혀 가슴이 답답하던 감각이 없어졌고 호흡도 거침없었다.

이때부터 두 노인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좋습니다!”가 입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마음 속에 새겨두었다. 그들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이 우리에게 복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핑과 한 마을에 사는 다른 한 할머니는 금년에 61세로 허리가 아픈 지 20여 년이 되었다. 다년간 침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으며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항상 허리를 굽히고 걸었으며 너무 아파 살 생각도 없었다. 2005년 5월의 어느 하루, 파룬따파 수련생이 노인을 찾아가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노인더러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을 진심으로 외워라고 알려 드렸다. 할머니는 묵념하는 동시에 허리 통증이 점차 감소되었다. 이튿날 아침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허리를 펴고 일어설 수 있었다. 온 몸은 가뿐했고 기운이 났다. 2005년 가을 비가 계속해서 내려 노인이 쌓아놓은 옥수수가 전부 물에 잠겼는데 물의 깊이는 무릎을 넘었다. 노인은 물을 가로 지르면서 한가마니씩 밖으로 날랐다. 그렇게 옥수수를 전부 다 날랐어도 힘든 줄 몰랐다. 장할머니는 사람들을 보기만 하면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모두 대법의 신비로움 입니다”

문장완성: 2005년 1월 2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3/1192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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