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15일] 79세의 차이아이무 노인은 후난 창사의 한 농촌에 살고 있다. 그녀는 일찍이 97년에 파룬궁을 배웠으나 법공부를 많이 안하고 정진하지도 않았으며 게다가 지식도 없어 오직 쩐싼런(眞善忍)이 좋다는 것만 알 뿐 수련의 내포는 많이 알지 못했다. 파룬궁(法輪功)을 이 정도로 수련했던 차이아이무는 99년7월20일 이후, 악당정부의 박해가 두렵고 게다가 속인중의 명리까지 내려놓지 못해 결국엔 수련을 포기하게 되었다. 2005년 10월5일 아침, 차이아이무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게 되었는데 금방 쪼크리고 앉자 머리가 어지러워 하늘땅이 뒤집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수도호스를 꽉 움켜쥔 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병원에 옮겨진 차이아이무는 중풍이란 검진을 받았으며 소뇌 출혈로 오른쪽 반신을 움직일 수가 없었고 말도 할 수가 없었으며 오른쪽 입술도 말을 듣지 않아 밥먹는 것조차 먹여줘야 했으므로 생활 자립은 근본 불가능한 상태였다. 링거주사를 맞는 기간 처음 5일은 괜찮았으나 6일이 되자 주사를 놓으면 괴로웠고 7일 되던 날에는 괴로울 뿐만 아니라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8일째 되던 날 차이아이무는 주사를 더 놓으면 나는 죽어요 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녀는 의사가 주는 세 가지 약을 가지고 퇴원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이아이무는 이튿날 의사가 준 약을 먹게 되었는데 먹자마자 속에 열이 난다고 소리를 질렀다. 이 소리를 들은 그녀의 딸은 더운 물을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금방 나가려다 돌아보는 순간 어머니의 눈이 뒤집힌 것이었다. 그녀의 딸은 대법제자이다. 이런 정황을 목격했지만 격동되거나 놀라거나 하지 않았으며 다른 방에 가서 한창 올케에게 링거주사를 놓고 있던 의사를 데려 왔다. 당시 방에는 차이아이무를 보러 온 두 노인이 있었으며 의사가 들어 온 후 즉시 맥을 보았다. 그녀의 딸은 차이아이무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라고 크게 외쳤다.
맥을 본 의사는 두 노인과 함께 방 문을 나와 가족에게 차이아이무의 맥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어떤 친인들은 차이아이무의 후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차이아이무의 딸은 여전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큰 소리로 외쳤다. 약 5분간 외쳤을 무렵 차이아이무의 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딸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손으로 눈을 살며시 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차이아이무는 눈을 떴다. 딸은 “어머니는 제가 외치는 소리 들었어요! 저와 함께 외쳐요!” 라고 하자 차이아이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딸은 또 한참동안 외쳤다. 차이아이무는 끝내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어 기적처럼 살아나게 되었다.
살아나기는 했지만 정말 환골탈태였다. 차이아이무의 머리며 옷이며 침대보며 이불이 모두 그녀가 흘린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기사회생이란 정말 쉽지 않다!
의식을 회복한 차이아이무에게 딸은, “어머니, 이것은 진짜 파룬따파가 어머니를 구한 거예요. 자비하신 사부님이 어머니를 구했어요. 어머니가 이전에 법을 배운 적이 있기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버리지 않고 이런 방법으로 깨우쳐 주시는 거예요. 어머니,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겠죠?” 라고 말했다. 차이아이무는 “이후에 사부님 말씀만 들을거다. 사부님만 따라 갈꺼야.” 라고 했다.
그 이후로 차이아이무는 법을 듣는 것을 날마다 견지했으며 6시, 12시에 우선 자신을 청리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했다. 후에 가부좌도 했는데 신체회복이 비교적 빨랐다. 11월5일 이후로는 혼자 걸어 다닐 수 있었으며 생활도 기본상 자립할 수 있었다. 지금은 밥을 하고 요리도 하면서 힘이 닫는데까지 하고 있다. 또 이웃들에게 놀러 가기도 한다.
차이아이무의 죽었다 살아난 기적은 이미 인근의 몇 개 마을에 전해져 인심을 진감시키고 있다. 장사를 끝내고 돌아 온 한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현장에서 들었는데 차이아이무가 죽었다 살아난 것이 파룬궁(法輪功)을 배웠기 때문이라더군.”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의사도 병을 봐주러 다니면서 “차이아이무가 죽은 후, “파룬따파하우(法輪大法好)”를 외쳐 살아난 것은 정말입니다.” 라고 말했다. 차이아이무의 이야기를 들은 현지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우(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기 시작했다.
문장 완성 : 2006년 1월14일
문장 발표 : 2006년 1월15일
문장 갱신 : 2006년 1월14일 23:42:42
문장 분류 : [천인 사이]
중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15/118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