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2월 26일]
동북 한 경찰은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간경화에 걸렸었는데 몇 걸음을 걸으면 온 몸이 땀투성이가 되어 걷다가 쉬곤 했으며 약은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는 우리 집 일대를 관할하는 경찰인데 매번 내려갈 때마다 그가 자전거를 탄 것이 아주 힘들어보였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그가 우리 집에 오기만 하면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하루는 소장이 그와 함께 우리 집에 왔는데 곧바로 앞방으로 향했다. 그는 먼저 들어가 진상자료를 즉시 몽땅 경찰복 호주머니에 집어넣고(경찰복 호주머니가 컸음) 잠갔다. 소장은 그가 무얼 하는지 보지 못했다. 이 소장은 이전에 한 대법제자를 잡아가 불법적으로 2년 형을 판결시켰는데 이 대법제자는 쐉허노교소에서 박해받아 하지가 마비되었으며 또한 1만위안을 공갈당해 빼앗긴 후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들은 돌아갔다가 그 경찰은 다시 돌아와 진상자료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당신이 대법제자를 보호하여 공덕이 무량하니 몸과 마음에 이익을 볼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때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그가 먼저 우리에게 알려주었으며 다른 경찰과 함께 올 때면 그는 먼저 밖에서 소리쳐 신호를 보냈다.
이 경찰은 대법제자를 보호해주어 복의 보답을 보았다 그는 사람을 대하는데서 시작하여 선량해졌으며 비 오는 날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후에는 오토바이를 탔는데 길이 좋지 않아 탈 수 없을 때는 오토바이를 들어 옮겨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일을 해도 힘이 있었다.
“9평 공산당”이 나왔을 때 그는 그것을 주변의 경찰들에게 보여주었는데 주변의 경찰들은 소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더러 다른 일을 시키면 다 할 수 있지만 파룬궁을 붙잡는 일은 우리를 찾지 마세요. 우리는 가지 않습니다. 그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다른 좋은 사람들입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25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26/117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