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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었던 사람이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다

[명혜망 2005년 12월 24일]

*돈을 잃었던 사람이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다

2005년 10월 3일 산시성 보지시 옌디링에서 칠순의 대법제자 한분이 몇 십미터 앞에서 네 사람이 다급하게 길을 걷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한 사람의 몸에서 종이조각 같은 것이 날아서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 수련생은 못쓰는 물건을 내버리는 줄로만 알고는 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까이 가 보니 그것은 모두 백위안짜리 인민폐였다. 그는 재빨리 돈을 주워 모아 정리해 보았더니 두께로 보아 일만위안은 족히 되는 것이었다. 그는 즉시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빨리 돈 잃은 사람을 따라가 돌려줘야지, 돈 잃은 사람이 얼마나 마음을 조급해 할까?”

그는 자신의 나이가 많다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서 앞의 사람들을 쫓아갔다. 돈을 잃은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 그는 먼저 물었다. “당신들은 무슨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았나요?” 그러자 그들은 “우리는 아무 것도 잃지 않았는데요.”라고 답했다. 그는 “다시 잘 검사해 보세요.”라고 했다. 그중 한 사람이 가방을 등 뒤에서 당겨 보더니 당황하는 것이었다. 금방 은행에서 찾은 일만위안이 왜 보이지 않는가? 하면서 다시 자세히 살펴보았다. 자신이 너무나 조급하여 가방의 지퍼를 잠그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돈을 잃어버려도 전혀 감각이 없었던 것이었다. 그의 처는 더 조급했다. “돈을 정말 잃었네. 이제 무슨 마음으로 관광해요?”

우리 이 파룬궁수련생은 허허 웃으면서 돈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세어 보세요. 당신들의 돈이 1만위안이 맞는가 보세요.” 이 부부는 돈을 세어보았고 한 장도 모자라지 않다고 했다. 잃었다가 다시 얻은 1만위안을 바라보며 이 부부는 연거푸 감사를 표했다. 여인은 격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이해하기 어려워하면서 감탄했다. “지금 사회에 어찌 당신같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요? ” 그러면서 기어코 1천위안을 꺼내 이 노년 수련생에게 주면서 진심으로 되는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려 했다. 이 수련생은 완곡하게 거절하면서 명확히 알려주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며 파룬궁의 이득을 본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어찌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파룬궁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디서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사실 저의 주위에는 더욱 정진하고 있는 그런 파룬궁수련생에 비하면 제가 한 일은 아직 거리가 멉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들과 헤어졌다.

이 네 사람은 그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렇다! 지금 현실에서 볼 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너무나도 많다.

* 화상당한 병자의 경력에서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을 폭로

작년 9월 내가 사람들에게 톈안먼 분신진상을 이야기했을 때, 내가 대면적으로 화상당한 사람은 TV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붕대로 꽁꽁 감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직접 겪은 한가지 일이 생각난다고 했다. 80년대 한 근로자가 전신 화상을 입었는데(조심하지 않아 석회웅덩이로 미끌어져 들어갔음) 즉시 서금병원 화상과에 보내졌다. 병자는 퇴원한 후 동료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이불 한장만 덮고 옷을 입지 못해 간호사가 이불을 들추어 약을 발라줄 때 정말 쑥스러워 땅 속이라고 기어들어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80년대 사람들의 관념은 아직 보수적이어서 여성 앞에서 벌거벗으면 관념상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이 일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했다. 그는 중공이 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즉시 명백히 알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24/1171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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