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2월 19일] 2004년 말의 남아시아 대 해일은 3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나는 그 재난을 피할 수 있었던 행운아였는데, 사실은 이러했다.
작년 연말에 나는 여행단을 따라 태국에 가게 되었는데, 떠나기 전에 친척 한분이 나에게 파룬궁은 좋고 바른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호신부’를 한 장 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친척은 ‘이것을 지니면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호신부’를 돈지갑 속에 넣어 다녔으며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를 종종 외웠는데 태국에 갔을 때도 여전히 그렇게 외우곤 했다.
대 해일이 발생하기 전날 오전에 나는 태국의 바다에서 마음껏 놀다가 오후에 그곳을 떠났다. 바로 그 이튿날 대 해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기실 작년 연초에 점쟁이가 하는 말이 금년에 내가 생사관을 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런 것 같았다.
나는 대 재난을 피하게 도와주신 이선생님께 내심으로부터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신은 정말로 있다. 앞으로 나도 꼭 파룬궁을 연마하겠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18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19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18일 22:16;47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19/1168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