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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꼬마제자에게서 발생한 몇 가지 일

글 /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2일 1일] 부모의 이혼으로 2살도 안된 손녀딸을 줄곧 내가 키웠다. 내가 그 아이를 키운 그날부터, 나는 조금씩 손녀에게 법공부를 가르치고 경문을 외우게 하였다. 손녀는 올해 5살이고, 30여수의 사부님 경문을 외울 수 있으며, 어떤 때에는 제목만 말해도 내용을 외울 수 있다. 우리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는데 정신을 매우 집중한다. 어떤 때에는 꿈속에서도 경문을 외운다! 가끔 자면서 소리 내어 웃고는 다시 돌아누워 잠드는데, 모습이 매우 달콤하고 귀여워 보였다. 내가 나가 진상을 할 때면 손녀를 데리고 나가는데, 손녀는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매우 열심히 한다. 나는 늘 택시를 탈 때 진상을 말하는데, 기회를 잡아 대법진상을 말하고, 구평도 함께 알려 주면 그들은 매우 잘 받아들인다. 한번은 함께 차에 탄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는데, 손녀가 옆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큰소리로 홍음을 외우기 시작하자, 차내의 사람들은 모두 웃었고, 손녀를 천진하고 귀엽다고 칭찬하였다.

어느 날 아침 내가 손녀를 유치원으로 데리고 가는데, 손녀는 – 할머니! 나도 예쁜 호신부(护身符)가 필요해요! 라는 말에, 한 장을 주었더니 부족하다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손녀의 한 마디 말이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나는 왜 유치원의 꼬마 친구들도 구도 받을 필요가 있고 중생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가! 다음 세대에 독해를 받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하여 나는 몇 장을 더 주고, 친구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알려주라고 하자, 손녀는 알았다고 하면서 즐겁게 유치원으로 들어갔다. 손녀가 오후에 돌아와 나에게 – 할머니! 호신부를 먼저 선생님께 한 장 드리고, 선생님께 꼬마 친구들에게 나눠줘도 되냐고 물었어요, 선생님은 누구에게 줘도 상관없다고 하시기에, 두 친구에게 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알려 주었어요 라고 하였다. 나는 손녀에게 – 참 잘했어, 너는 사존님의 제일 좋은 꼬마 제자야 라고 칭찬해주자, 손녀는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아래층으로 놀러 나갔다.

나는 진상자료를 수시로 갖고 다니는데,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한다. 우리 집은 2층에 있는데, 하루는 내가 손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전기 계량기 앞에 이르렀을 때, 나는 그 위에 대법진상자료를 부쳤고, 손녀와 나는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아이가 나가 놀려고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어떤 사람이 진상자료를 찢으려고 하기에, 손녀가 큰 소리로 – 찢지 마세요, 그것은 우리 할머니가 부친 거예요 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이 한 마디에 그 사람은 놀라 정말 찢지도 못하고 가버렸고, 내가 문을 열고 나가니 그 사람은 이미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 찢지 못하게 했으면 되지, 왜 할머니가 부쳤다고 했어? 라고 묻는 말에, 손녀는 두려울 것 없다면서, 사부님께서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두려울 것 뭐냐)”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나는 아이의 몸에서 천진, 순진, 귀여움, 순정심들을 보았고, 나는 내심 깊은 곳에 “두려운 마음”이 있어 부끄러웠다.

올해 7월의 어느 하루, 한 수련생이 나에게 급한 일이 있으니 빨리 집으로 오라는 전화를 했다. 길이 멀어, 나는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손녀는 울면서 꼭 따라가려고 하기에, 하는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나섰다. 내가 충전식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아이는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 할머니! 사부님 법을 외워드릴까요 라고 하기에, 나는 – 그래 외워라 라고 말했다. 예전 같으면 내가 제목을 말해줬는데, 그날은 내가 제목을 말할 필요도 없었고, 하나에 하나 이어서 계속 외워나갔다. 자전거 속도는 매우 빨랐고, 제일 높은 단에 놓고 달리다가 한 주유소를 끼고 커브를 돌때,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자전거를 세웠다. 자전거에서 내려 아이를 보니 발은 자전거바퀴에 들어갔고, 아이의 신발은 20미터밖에 떨어져 있었다. 나는 급히 아이의 양말을 벗겨봤더니, 아이의 발은 붉어지지도 않았고 붓지도 않았다. 움직여 보니 뼈도 다치지 않았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전거 속도가 그렇게 빠르고, 발이 바퀴에 끼어도 뼈도 다치지 않았을 뿐더러, 피부에 상처도 없었다. 정말 신기했고, 관건적인 한 순간에 자전거는 멈췄다. 나는 아이에게 사부님께서 보호하신 것이고, 빨리 – 사부님 고맙습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말하라고 하였다.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자전거가 가지 않아서 보니 바퀴에 바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다. 마음속으로 ‘바퀴가 펑크났나봐, 앞에는 마을도 없고, 뒤에도 마을이 없는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시외버스 한 대가 왔다. 마침 차에는 승객 3명이 앉았으며, 승무원도 나를 차에 타게 하였다. 차 수리하는 곳에 도착하여, 여러 번 검사해 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바퀴도 펑크가 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이 나의 손녀를 구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사실경과를 차 수리하는 아저씨에게 말해줬더니, 그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하였다. 나는 대법의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다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5년 11월 30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1일
문장갱신: 2005년 11월 3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11558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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