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성, 웨이팡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5년 9월7일 아침 10시경, 산둥성 주청시에 있는 인민병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내 아들이 사고를 당했는데 가능한 빨리 가족들이 병원으로 와야 한다는 전갈이었다. 나의 아들은 막 18세가 되었다. 나는 즉시 나 자신에게 말했다. ‘초조해하지 말라, 나는 정법시기 파룬궁 수련생이다. 한 사람이 수련을 하면, 전체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 그러므로 나는 내 가족에 대한 낡은 세력의 교란이나 박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병원으로 가는 도중,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내가 처음 병원에서 그를 보았을 때, 그는 얼굴 전체가 피로 덮인 채 의식을 잃고 들것에 누워있었다. 그의 눈과 입에서는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었다. 선혈 자국이 그의 옷에 덮여있었고 주위 땅에도 선혈 자국이 있었다. 나는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아들 앞에 쭈그리고 앉아 걱정스럽게 말했다. “엄마다. 깨어나라! 아직도 너는 엄마가 전에 네게 이야기해 준 것을 기억하고 있니? 이 중요한 순간에 네가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천천히 눈을 뜨며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쩐-싼-런)은 좋습니다.” 그 순간, 나는 전신을 통하는 진동을 느꼈고 열의 파도가 몸 전체를 채우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런 위독한 상태에서, 그가 아직도 분명하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쩐-싼-런)은 좋습니다.”를 말할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이것은 대법의 힘이고 그를 돕고 있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였다.
일련의 검사를 거친 후, 의사들은 대뇌에 응혈 자국들이 있고, 두개골 두 곳이 분쇄되었고, 눈에 혈관이 파열되었으며, 망막이 부어서 떨어져 나왔다고 말했다. 위중한 상태로 인해 그는 사흘 동안이나 응급실에 있었다.
병원에서는 아들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런 수술을 실행할만한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내 아들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든가 아니면 시술할 수 있는 전문의를 다른 시설에서 초청해야 했다. 이틀 후, 병원에서는 그들이 초청한 전문가가 너무 바빠서 당장에 오지 못하므로 수술을 여러 날 지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생각하게 했다. “대법은 기적이며 초상적이다. 왜 그에게 사부님의 강의를 듣게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아들이 깨어있을 때 그에게 물었다. “너는 전문가가 오기를 기다리고 싶으니 아니면 사부님의 강의를 들을래?” 그는 아무 의심 없이 대답했다, “난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요.” 그래서, 나는 카세트 테이프를 준비해서 당장 그에게 강의 테이프를 틀어주기 시작했다. 깨어날 때마다, 그는 항상 사부님의 강의를 들었다.
이런 상태하에서, 시간이 흘러갔고 그의 상처가 빠르게 나아갔다. 전문가는 수술을 하러 오지 않았다. 약 10일 후, 그의 심각했던 모든 상처들이 회복되었다. 머리와 눈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말했다. “이 환자는 기적입니다.”
이 환경을 이용해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위대함을 말해주고 그들에게 파룬궁 박해에 대해 진상하고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거렸다. 나의 아들은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를 표현할 말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동료들, 친구들, 그리고 학우들에게 이 사건을 언급할 때마다 항상 그가 사부님께서 구원해주신 행운아라는 것을 그들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자신은 아직도 매우 나쁜 상태에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면서부터 퇴원할 때까지, 그런 엄중했던 상처들이 치유되는데 단 22일이 걸렸다. 이것은 병원의 치유 기적이 되었다. 병원에서는 내 아들의 사례를 그들의 관리부에 보고했다. 병동의 책임자와 내 아들을 돌보던 의사가 모두 승진되었다. 병동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것은 그들이 전에 보지 못했던 진정한 기적이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은 전체 과정을 목격했으면서도 기적이 단지 환자의 사부님과 법륜대법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고하지는 않았다.
나는 내 아들에게 두 번째 인생을 준 것은 사부님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발표일자: 2005년 11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7/11395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3/67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