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0월 7일] 9월 초 헤이룽장성 모시에서 2명의 대법제자가 적발당하여 체포되었다. 본 소재지 동수들은 적극적으로 구명활동을 하여 진상을 한 결과 파출소 소장, 지도원, 경찰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도 모두가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일부 가족들은 대법제자들을 도와 진상을 하며 이들을 도와주었다. 그동안 소장과 지도원은 파룬궁 문제의 전화를 받을 때면 “다시는 전화를 하지 마십시오. 파룬궁에 대하여 우리는 더 이상 상관하지 않습니다.” 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몰수당한 일부의 진상자료들이 파출소에 놓여져 있었는데 오늘은 장 아무개, 내일은 이 아무개 그들은 모두 한 부씩 집으로 가져가서 보았기에 파출소에 놓여진 진상자료는 매일 줄어들고 있었다. 하여 소장이 보고 싶었던 책도 없어졌다.
대법제자 가족이 사람을 찾으러 모 분국의 국장을 찾아갔더니 국장은 “당신들은 진상을 하고 또 하면서 왜 나한테 진상을 하지 않았소?” 라고 말하였다. 이때 가족은 “당신에게 진상을 하면 당신은 우리들을 잡아가지 않겠소?” 라고 말하자 국장은 “당신들이 지혜롭게 진상을 하면 되지 않겠소?” 라고 말하였다.
국장이 가족들에게 벌금을 내고 사람을 데려가라고 하자, 가족은 주머니에서 돈을 한 주먹 꺼내어 책상위에 놓으면서 “우리 집에는 돈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국장은 큰 돈은 몇 장 되지 않고 잔돈만 잔뜩 있는 것을 보고 “됐어 됐어 내일 사람을 놓아 줄 테니 돈은 당신이 가져가시오.” 라고 말하였다.
다음날 파출소에서 대법제자를 석방할 때 경찰은 “대법제자들이 부쳐놓은 스티커가 거리마다 널려져 있었으나 우리는 손도 대지 않았소!” 라고 반복적으로 강조하였다. 이리하여 두 명의 대법제자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대만에서 전화가 왔다
길림성 백산시 한 대법제자가 잡혀 세뇌반으로 들어가자 소식은 즉시로 명혜망에 떴다. 대만에 한 수련생이 이 한 소식을 본 후 소재지 파출소의 소장에게 전화 진상을 하여 빨리 이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였다. 경찰은 전화를 받고 즉시 차를 운전하여 세뇌반에 가서 그 대법제자를 찾아 “당신의 대만에 있는 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으니 차를 타고 집으로 가시오.” 라고 말하였다.
문장완성: 2005년 10월 6일
문장발표: 2005년 10월 7일
문장갱신: 2005년 10월 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7/111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