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5월 8일] 나의 딸은 금년 나이 27세이며 수련은 하지 않지만 대법은 지금까지 아주 잘 믿고 있다. 몇 년 사이 딸아이는 몇 차례 길거리에서 대법 전단지와 작은 현수막등을 주워왔는데 아마도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버린 것 같았다.
어느 때 일에 부딪히게 되면 딸아이는 매번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했다.
2004년 7월 초 어느 날 딸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놀러 나갔다가 술에 잔뜩 취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마구 더러운 욕을 퍼부으면서 느닷없이 딸을 향해 칼을 내리찍었다. 순간 딸은 미처 피하지 못했고, 느낌은 무엇이 어깨를 긁는 것 같았는데, 옷을 벗어보니 속에 입고 있던 셔츠와 겉옷이 약 20cm의 길이로 째져 있었지만 신체는 아무 곳도 다친 데가 없었다.
이 술에 취한 사람은 또 다른 젊은 사람을 향해 칼을 휘둘렀는데 그 사람의 목 부위가 칼에 그만 찍혀버렸다. 피해자의 상처는 아주 심했고, 피가 콸콸 쏟아져 나와 안타깝게도 잠시 후 젊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나의 딸은 집에 돌아와 하는 말이 “엄마, 저는 마음속으로 무섭지 않았어요. 오늘과 같은 일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벌써 저승으로 갔을 거예요. 저는 정말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3월 말, 나의 딸과 사위는 감정상의 불화로 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았는데 일부 재산이 딸의 소유로 되었다. 그러자 전 사위는 우리를 찾아와서 그 재산을 내놓으라고 했다. 나의 딸은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법원에서 이미 판결이 나온 것이니, 그러려면 법원을 찾아가라’고 말했다. 이때 갑자기 이성을 잃은 전 사위는 벽돌을 들어 딸의 머리를 향해 내던졌는데, 벽돌은 딸의 뒤통수에 가 부딪치며 순간 부서졌다.
딸은 곧바로 병원에 가서 CT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어떤 문제도 없었다. 다만 뒤통수에 계란 크기만한 혹이 하나 있을 뿐이었고,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이 없었다.
딸은 진심으로 말했다. “오늘 사부님께서는 또 한번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제게 두 번째로 기회를 주셨는데,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완성 : 2005년 5월 7일
문장발표 : 2005년 5월 8일
문장갱신 : 2005년 5월 8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8/1013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