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5년3월20일]나는 허베이 창저우(河北沧州)에 사는 사람으로 우리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다. 2005년2월15일(정월초7일)나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자가용으로 엔산(盐山) 친척집에 갔다. 큰눈이 내리던 그날, 어떤 곳에는 세찬 바람에 밀린 눈이 한치 넘게 쌓였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큰 다리에서 타이어가 8개 달린 큰 트럭과 충돌사고가 났다. 그런데 내 차는 볼품없이 훼손되었지만 우리 셋은 모두 무사했다. 딸은 아무일 없었고, 아내는 왼쪽 팔이 약간 골절되었으며, 머리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나는 그때 혼미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몰랐다.
신기하게도 나는 혼수상태로 누워있던 3일 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경험하였다. 나는 줄곧 큰 파룬과 같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따금 파룬이 돌아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돌아가신 외조모와 외조부를 봤는데 그들은 그렇게 젊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들은 내가 사고 난 일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날 보고 빨리 돌아가라면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살고 사고 난 일을 잘 처리하라며 갖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친척 친구들에게 가서 이 만고에도 얻기 힘든 대법을 얻도록 하라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대법의 표준에 따라 살면 큰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라고 했다.
혼미해 있는 동안 나는 새처럼 몸이 가벼운 것을 느꼈고, 아름다운 많은 것들을 보았다. 그것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제일 인상 깊게 남은 것은, 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어디서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과 사람의 제일 좋은 귀속은 대법의 한 개 입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번 위험한 사고에서 아무일 없었다는 것은 신정 때 어머니가 나에게 호신부를 준 덕분이다. 나는 이 호신부를 소중이 몸에 간직하고 있었다. 내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나와 부딪힌 그 차와 기사였다. 나는 그 사람들이 모두 무사하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 그 뒤로 나는 옆에서 간병해 준 두 이모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사고 뒷일을 처리하면서 나는 상대방의 돈을 한푼도 받지 않고 그들에게 대법을 수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내가 시키는 대로 했다. 상대방은 두 손으로 이 소중한 책을 받으면서 여러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고를 수습하는 교통 경찰들도 직접 대법의 신비함을 견증했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9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0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0/977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