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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양회(전국 인민대표대회, 전국 정치협상회의)기간 중 톈진 민중의 말

[명혜망 2005년 3월 9일] 어제 오후 나는 톈진 난카이(南開)구 A소지구 부근에서 사람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함께 정신을 가다듬고 몹시 엄숙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논의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중 한 무리를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들었다. 한 중년 남자가 유감과 불만, 분노가 교차하는 얼굴로 공산당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사람은 40여세 되는 실직 노동자이고 부부는 아파트 단지 밖 난전에서 과일장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의 누나는 캐나다에 살고 있다 그래서 그는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공산당은 또 무슨 이른바 새로운 구호를 내놓고 무슨 조화로운 사회라고 하는데, 어떻게 조화를 이룹니까? 틀림없이 또 많은 생사람을 잡으려는 것이지. 이른바 조화하지 않는 사람을 가둬 놓고 나머지는 소위 조화이라는 것이오. 공산당 1당제는 바로 하나의 독재통치입니다. 당신 보세요. 보고(報告) 중에서 말하는 것이 노래보다 더 듣기 좋지 않아요. 어떻게 그 자신을 분장하고 화려한 겉옷을 입어도 그 본질은 변할 수 없습니다. 감독이라고는 없는데, 벼슬하는 사람들이 언제 민중을 위해 생각이나 해보았는가? 모두 자신이 어떻게 더욱 욕심을 부리면서도 일이 터지지 않기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 50여세 되는 과일장사 아저씨가 말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두 공산당을 확실히 인식하였으며 우리 회사의 많은 당원들은 당비를 내지 않는데 자동으로 탈당하기 위해서요. 공산당은 갈수록 인심을 얻지 못합니다!”

허리에 방한화를 찬 청년은 말했다. “5.4 운동 때 학생들은 열혈청년이 되고 그날은 기념일이 되었지만, 6.4운동 때의 학생들은 폭도가 되었다. 어찌 이럴 수 있는가? ”

나는 말이 나온 김에 그들에게 지금 공산당을 평론한『9평 공산당』이라는 소책자 한권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 책은 공산당의 본질을 통쾌하게 드러내어 폭로하고 공산당이 어떻게 설립되었으며……또한 파룬궁이 국외 20여개 국가에서 장(江)XX를 기소한 사실과 대법이 국외에서 전해지는 상황을 이야기 했다.

50여세가량 되는 야채 노점상이 말했다. “며칠 전 새벽에 나는 위층에서 내려오면서 여러 집 문에 파룬궁 전단지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내가 돌아 올 때 모두 없어졌으니 틀림없이 그들이 가져다 본 것입니다.”

과일 노점상은 다시 말했다. “지금 민중들은 모두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이전 같으면 벌써 신고했을 것이고 신고만 하면 그 경찰차는 바로 왔지요. 지금은 파룬궁(法輪功)이 늘 전단지를 붙이면서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나는 한편 기쁘고 또 한편 안도감을 느꼈다. 대부분 사람들이 파룬따파 (法輪大法)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8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9일
문장 갱신: 2005년 3월 9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9/96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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