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외침소리 점점 높아지다
[명혜망 2005년 3월 10일] 대기원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유명한 변호사 고즈성, 궈궈팅을 대표로 하는 유권변호사들은 파룬궁 수련생이 공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일을 견지하고 조금도 손을 늦추지 않았다. 고즈성 변호사가 작년 연말 파룬궁 인권을 위해 공개적으로 전국 인민 대표대회에 편지를 올린 뒤, 이어 정협에 발표하였다. 이 일은 국내외인사와 국제 여론의 광범한 지지와 호응을 받았으며, 파룬궁 공민권리를 보호하라는 민간의 외침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양회가 제안하여 법률에 따라 파룬궁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하도록 분분히 독촉하고 있다.
* 인대 부위원장 딩스순, 이의를 제출
소식에 의하면 1999년 7월 장쩌민이 진, 선, 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에 대한 대규모적인 피비린내나는 탄압을 발동하였을 때, 중공 정치국 7개 상무위원 중 6명이 탄압을 찬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장(江)과 중공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저지른 발광적인 박해가 5년이 넘는 민족재난을 야기시킨 것이다.
5년 여 동안 중공당내와 민간에서 파룬궁 탄압에 대한 이의의 소리는 줄곧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작년 3월10일, 저명한 작가 위제는 신당인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표시하였다. “중국 제9계, 제10계 인대 부위원장이고, 중국 민맹 주석이며, 원 베이징 대학 교장인 딩스순 교수는 한 인대 상무위원회의에서 파룬궁 문제에 대한 이의를 견지하였으며 도리에 따라 솔직하게 진술하였다.” 위제는 이렇게 말하였다. “몇 년 전 파룬궁에 대해 대규모적인 박해를 실행할 때 당시 인대 부위원장인 딩스순은 회의에 출석하는 것을 거절 하였으며 그 후 한 통의 편지에 부동한 견해를 표현하였다.” 위제는 딩스순 교수는 중국의 큰 기둥이라고 칭찬하였다.
인대 정협 위원이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라는 제안을 제출했다는 사실을 말할 때 위제는 “나는 이 제안을 적극 찬성합니다.”라고 말했다.
* 민간의 파룬궁 권리를 보호하라는 외침소리 점점 높아져 압제하지 못하다
상하이 사회과학 연구원의 연구원이며 상해 93학사성원인 주창초 선생은 2003년 올린 글에서 파룬궁에 대한 정책을 조절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는데, 당국의 추사(추하고 흉하고 더러운 일)를 받았다. 민간의 파룬궁 권리를 보호하라는 호소에 대해 중공은 줄곧 고압공포정책을 취하였다. 그러나 권리를 보호하라는 외침소리를 압제할 수 없었으며 근년에는 점점 더 높아졌다.
아태지역에서 중국의 가장 훌륭한 해사 변호사로 평가받은 궈궈팅 변호사는 압력을 무릅쓰고 취얜타이, 천광후이, 레이쟝토우 등 파룬궁 수련생 가족의 위탁을 접수하여 대리인을 자청하였다. 금년 2월 23일, 상하이 사법국의 10여 명이 궈 변호사 사무실에 뛰어들어 변호사증을 빼앗아 갔을 뿐만 아니라 궈 변호사의 컴퓨터도 빼앗아 갔다. 또한 그에게 행정 처벌을 하겠다고 위협하였으며 그가 변호사 일에 종사하는 것을 1년간 금지 시켰다.
3월1일, 궈 변호사는 대기원시보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뚫고 나가야 우리가 비로소 고난 중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나의 직업신념은 하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돈을 탐내지 않는 것이다. 나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돈도 탐내지 않았는데 그들이 나를 또 어쩔 수 있는가?” 궈 변호사는 그들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하였다.
전국 10대 변호사중의 한 분인 고즈성 변호사는 파룬궁 수련생 황우이의 불법 노교안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특히 작년 연말 파룬궁을 위해 공개적으로 편지를 올린 후 중공의 위협과 협박을 부단히 받아왔었다. 공민 유권망과 대기원망에서는 고 변호사를 성원하는 서명운동을 일으켰는데 적어도 7백 여 명이 서명하여 지지하였다.
고 변호사와 궈 변호사의 의거는 국내외 인사와 국제 매체의 광범한 성원을 받았다. 순원광 교수의 공개신이 인터넷에 오른 후 역시 메이궈, 상하이, 후베이, 광시, 산둥, 산시 등 곳곳에서 오는 매우 많은 지지와 고무를 받았다.
* 파룬궁의 공정을 돌려주는 것은 대형세의 방향이다
중국국가 주석 원자바오는 여러차례 “헌법의 권위를 보호하고 헌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고 헌법에 의해 행정하라.”고 강조하였다. 고즈성 변호사는 “전국 인대 상무 위원회 및 우방궈 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안” 중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법률 원칙의 각도에서 볼 때 파룬궁 인원에 대한 형벌 및 처벌은 여러 면에서 기본 법률 원칙과 현대 법치정신의 준칙을 완전히 이탈하였다.”
그는 전국인대의 노력을 통하여 입법과 사법의 비틀어진 현상을 개변할 것을 희망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민간 경로를 통해 전해온 소식은 이미 1,442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고 치사했다. 순원광 교수는 2월 28일의 공개서한 중에서 이렇게 말했다. “재판을 하지않고 천여 명의 인명을 치사시킨 일은 마땅히 엄숙하게 추궁해야 한다.” “인대대표, 정협 위원이 이 큰 사건에 대해 듣지도 묻지도 아니하고 귀머거리, 벙어리인 체 하는 것 역시 옳지 않은 일이다.” 그는 전국 인대 정협 회의에서 이 사건을 토론할 것을 건의하였다.
순원광 교수는 3월 2일 대기원시보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표시했다. “파룬궁을 박해한 주요책임자 장쩌민은 이제 곧 군위주석에서 전부 물러나갈 것이다. 파룬궁 박해상황을 본 후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각성하였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모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견해를 반영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은 옳지 않은 것이며, 그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반드시 하나의 공정한 평가를 해야 한다고 알려 주어야 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29개 나라의 35명의 변호사들이 장쩌민 집단을 고발하는 변호사 단체를 조성하였으며, 14개 나라에서 쟝쩌민에 대한 15개 소송안을 제출하였는데 현재 이미 승소판결을 획득한 것이 3건이나 된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10/970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