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광저우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5일】나는 올해 73세이며, 어린 시절 고난 중에서 나와 함께 자라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누님은 76세이다. 5년래, 나는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했으며 줄곧 사악의 박해 중에서 나날을 보냈다. 누님은 나의 안전을 걱정하면서 늘 마음이 조마조마하였다. 작년 추석에 그녀는 동생 부부와 함께 나를 보러 광주로 왔다. 친 혈육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바로 내가 ‘진상을 똑똑히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역시 누님이 대법의 진상을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반복적이고 섬세한 이야기를 통해 누님은 대법진상에 대해 비교적 체계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이 있게 되었고 내가 몇 년간 어려운 조건하에서 여전히 대법을 견지하여 수련하고 진, 선, 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은데 대해 비교적 심각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누님이 나에게 말했다. “동생이 선택한 길이 옳다고 생각된다면 견정하게 걸어 나가게. 오로지 동생이 올바르게 걸어 나아가고 바르게 하기만 한다면 기필코 밝은 결실이 있을 것이네. 나무가 곧은데 달의 그림자가 삐뚤까봐 걱정하리오. 사악한 짐승이 어떻게 사납더라도 신은 반드시 동생을 비호할 것이로세.” 누님의 침착한 말에는 희망이 가득 하였다.
헤어질 때, 나는 윗면에 ‘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주신다.’ 라고 씌어 있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평안카드를 누님과 친인들에게 드렸다. 누님은 몹시 기뻐하며 받았으며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누님이 나에게 말했다. “이것은 진귀한 예물이니 나는 몸에 지니고 다닐 것이다.”
누님은 싱가포르에 돌아간 후, 2004년 12월 하순, 즉 인도양 해일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 딸과 사위, 외손자, 외손녀 등 온 집식구와 함께 태국으로 유람을 떠났다. 푸켓(布吉) 해변 관광호텔에 투숙하여 햇빛, 모래톱, 바닷물의 매력적인 경치를 만끽하면서 유쾌하게 3일을 보냈다.
12월 25일, 나의 생질녀는 전화 한통을 받았다. “당신 가족 모두 나의 집에 와서 성탄절 보낼 것을 환영합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나의 생질녀가 대학에서 공부할 때, 친한 사이였던 동창 여성이었다. 이 동창은 태국 푸켓에 살고 있는데 섬의 작은 산꼭대기에 아름다운 별장 한 채를 가지고 있었다. 누님의 온 가족은 기꺼이 초청을 받아들여 그 날로 관광호텔의 방을 비우고는 산꼭대기의 동창네 집에 성탄절을 쇠러 갔다.
이리하여 누님의 온 가족은 12월 26일 아침에 발생하여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대 해일과 멀리 벗어나게 되었다.
그들은 무사히 이번 재해를 피할 수 있었다. 누님이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았을 때 온 집 식구가 머물러 있던 관광호텔은 이미 없어졌으며 해수 중에는 많은 시체들이 떠다녔다. 원래 시끌벅적하던 백사장이 온통 처량한 참상으로 변한 것을 보고 몹시 놀라고 두려워서 그만 실성통곡하였다.
해일이 지나서 3일 후, 희비가 엇갈린 누님은 친인들에게 무사하다고 알렸다. 그들 온 집 식구는 이 한 차례의 재난을 피하게 된 것을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난해 추석 누님이 다녀간 기연(機緣)을 내심으로부터 특별히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만나자말자 누님은 내가 몇 년래 극히 인도적이지 못한 학대를 받은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그녀는 간절하게 진상을 요해(理解)하려고 하였다. 누님은 경건한 천주교 신자이다. 중년 때, 그는 신을 매우 신앙하고 존중하였으며 매 일요일 마다 예배에 참가하였다.
내가 누님에게 대법을 전할 때, 그녀의 이해능력과 접수정도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녀가 능히 접수할 수 있는 법리를 참을성 있게 설명하여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접촉하는 가운데서 누님은 나의 불그스레한 얼굴, 왕성한 기력, 넘쳐흐르는 정력과 나는 듯한 걸음걸이를 보고 매우 부러워하고 기뻐했다.
나는 누님에게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면에서 확실히 아주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거의 10동안 나는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았고 의사를 찾지 않았으며 나는 아버지 세대들이 걸어온 생로병사, 이 인생의 옛 길에서부터 이미 걸어 나와 반본귀진(返本歸眞)의 빛이 찬란한 길을 내디뎠다.
나는 누님에게 말하기를, “파룬궁은 사람들로 하여금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건강을 줍니다, 그러므로 전 중국과 전 세계인이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짧은 기간에 1억 명이 수련행렬에 들어서게 되었어요” 라고 하였다. 나는 누님에게 『전법륜』은 한 부의 천서(天書)이며 진정으로 높은 층차에로 사람을 이끄는 우주의 대법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한 부의 대법은 우주의 특성인 “진, 선, 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사람을 지도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真)을 목적으로 한 수련 방법이다. 나는 또 누나에게 리훙즈 선생님은 인간 세상에 와서 대법을 전하는 주요한 목적은 정법을 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또 누님에게 알려 주었다.
2001년 8월 14일, 국제교육발전기구에서는 유엔 인권회의에서 말하기를, “톈안먼 파룬궁 분신자살안건은 파룬궁을 모함한 사기극이다” 라고 했다. 유엔 선언문 중에서 중국 정부의 백성을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엄하게 질책하였다. 하나의 대국 정부가 소수의 나쁜 자에게 이용당해 건달 짓을 하고 선량한 백성을 기만하였다. 누님은 매우 놀라워하며 “정말 불가사의하다” 고 말했다.
누님과 같이 있었던 며칠 동안에 누님은 대법의 진상에 대해 비교적 체계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이 있게 되었다. 누님의 말 가운데서 누님의 마음속에서 그녀는 대법에 대해 이미 명확한 바른 믿음이 생겼다는 것을 똑똑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이번에 특별히 와서 우리와 만난 것은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 이다.
이것은 이후에 발생한 기담(傳奇) 같은 사건 중에서 충분하게 실증되었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23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5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25일 11:44:18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5/96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