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8알] 쓰촨 산간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 중 몇 분은 내가 가기만 하면 파룬궁을 수련하여 나타난 기적을 이야기 하였다. 아래의 이야기는 대법이 그들의 신체에서 신의 위력을 나타낸(顯神威) 자그마한 이야기이다.
왕 할아버지는 70여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점을 깊이 믿고 있으며. 또한 파룬따파의 득을 본 분이시다. 왕 할아버지는 항상 그의 아내에게 파룬궁(法輪功) 배우는 것을 도와주었다. 할머니는 아는 글자가 많지 않아 왕 할아비지가 할머니에게 『전법륜』중의 글자를 배워 주었으며 어떤 때는 또 그녀에게 읽어 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노부부는 행복한 나날을 보냈는데, 그들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 두 분 만년의 생활이 행복하고 안녕함을 흠모하였다.
2001년의 어느 날 왕 할아버지가 삼륜차의 운전기사를 시켜서 그의 집에 석탄을 실어오게 하였다. 왕 할아버지는 차 짐칸에 앉아 석탄을 담은 광주리를 붙잡고 있었고, 할머니는 차 뒤에서 따라 왔다. 어느 지점까지 왔을 때 갑자기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아 석탄을 실은 차는 사람과 함께 벼랑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기사는 차에서 뛰어내려 무사했으나 왕 할아버지는 산허리 내리막에 있는 한 그루 나무에 걸렸다가 땅에 떨어져 누운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기사와 할머니는 연거푸 그를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두 사람은 다급해졌으며 그가 죽은 줄로만 생각했다.
얼마 안 되어 왕 할아버지가 천천히 기어 일어났는데, 그들이 그를 낭떠러지 밑에서 끌어 올릴 방법을 생각하여 아주 힘들게 겨우 끌어 올려보니, 왕 할아버지의 손바닥 측면에 매우 깊은 상처가 났는데 살이 양쪽으로 벗겨진 것이 아주 끔찍했다. 다리에는 달걀만큼 시퍼렇게 멍든 곳이 있었으며 다리 아래까지 기다란 상처가 났고 살이 벗겨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입으로 무엇을 외우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한 사람이 연공하면 전 가족이 이득을 본다.” 라는 『전법륜』의 말씀이었다. 기사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니 왕 할아버지는 말하기를 “가지 않겠소. 괜찮아.”라고 하였다. 하지만 기사의 고집으로 병원에 갔다. 의사는 차가 뒤집혀서 다쳤다는 말을 듣고 먼저 얼마 얼마의 돈을 내야 한다고 했다. 왕 할아버지는 (운임을 기사에게 주면) 기사가 병원으로부터 치료비를 갈취 당할까봐 다급히 “돈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의사는 그의 손바닥에 난 상처를 꿰매지도 않고 단지 다리에 긁힌 피부에만 붉은 약물을 발라 주었다. 집에 와서 보니 다리의 멍든 자리가 보이지 않았으며 그다지 아프지도 않았다. 손바닥의 상처는 소금물로 씻고 천으로 싸매었는데 이튿날 곧 다 낫게 되었다.
왕 할아버지가 차가 뒤집혀 중상을 입었지만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않고도 다 나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위 사람들은 모두 기적이라고 했다. 왕 할아버지가 사는 층 집 아래 위층의 다른 네 집 사람들을 비교해 볼 때 움직이지 못하는 병에 걸린 사람이 나타났는가 하면, 그 중 두 사람은 이미 사망하였다. 그런데 오직 파룬다파를 수련하는 왕 할아버지 한 집만 일체가 순조롭고 평안하였다. 파룬다파의 신기함은 왕 할아버지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이구동성으로 “파룬다파는 좋다” 고 말할 수 있게 하였다. 예전에 진상을 알지 못하여 파룬궁에 대해 잘못된 말을 하고 잘못된 일을 한 사람들은 지금은 후회가 막심하였다. 이제는 대법제자와 함께 일하는 사람이 발정념 몇 분 전 시간이 되면 그들이 주동적으로 대법제자에게 “발정념하라”고 알려주는 일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주동적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하였다.
한 60여 세 되는 아저씨는 하지 근육이 위축되고 다리 양측 근육은 이미 괴사하였으며 썩은 냄새가 나고 장기적으로 누런 물이 흘렀다. 먹는 것도 양이 매우 적어 여위어 뼈만 남은 것으로 보아 염라대왕이 정말로 그의 생명을 빨리 가져갈 것처럼 느껴졌다. 후에 그와 처는 왕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일체가 다 순리롭고, 전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것을 보고 그들 두 사람은 다시는 사악의 거짓말을 믿지 않았다. 그의 처 양 아주머니는 2004년 들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는데 글을 몰라서 이 선생님의 설법녹음 비디오를 보았는데 아저씨도 따라서 보았다. 한 달 후 그의 몸은 살이 오르기 시작하였으며 뼈의 혹도 보이지 않았다. 괴사한 곳에는 새살이 자라났고 능히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되었다.
또 한 분의 80여 세 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의 손자와 손자며느리는 견정하게 파룬궁을 수련했으므로 어떠한 교란에도 마음이 동하지 않았으며, 나쁜 사람의 박해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손자, 손자며느리의 격려 하에 그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녹음 비디오를 보는 것과 연공하는 것을 견지하였는데, 한 단락 수련의 시간이 경과한 후 할머니의 허리도 펴지고 길을 걸을 때도 지팡이를 짚지 않았으며 정신상태도 과거보다 더 많이 좋아졌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7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8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8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8/88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