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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의 부탁

글 / 네이멍구(內蒙古)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3일] 모친은 지금 60세인데 전형적인 중국가정의 부녀자로서 근면하고 선량하지만 소심하고 쟁론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분이다. 문화지식도 없이 다년간 힘겨운 노동을 해 오셨다. 모친은 생계를 위해 고되게 일을 해왔으므로 오랜 기간 피로가 겹쳐, 온 몸이 병들게 되어 전신의 아픔을 참기 어려워 하셨다.

X선 촬영, CT촬영, 화학실험 등으로 진단한 결과 중풍,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등의 병이 있었다. 그리하여 동분서주하며 의사를 찾아 치료를 하였으며 중의를 찾아보고 양의를 찾아보았는가 하면 또 무슨 전래의 민간요법 등등을 찾아보았다. 돈도 적지 않게 쓰고 약도 적지 않게 먹었으며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근 2년간 내내 치료하면 할수록 도리어 더 위중해졌으며 마침내 노동능력을 상실하여 집에는 가정부를 고용하였다.

늘 아파서 누웠다가 다시 돌아누울 수도 없었으며 침대에 오르내리기도 매우 힘들었고 쪼그려 앉을 수도 없었다. 차에 앉을 때 머리가 먼저 들어가면 다리를 차에 올릴 수 없었고 다리를 먼저 차에 올리면 머리가 들어가지 못하였다. 온몸이 통증으로 참기 어려웠으며 아주 고통스러웠다. 온 집안 식구들은 어쩔 바를 몰라 애태웠으나 특별히 좋은 방법이 없었다. 매번 몹시 아플 때는 곧 진통제를 먹었는데 당연히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2003년 8월, 집에서 돈을 좀 장만하여 모친을 모시고 북경의 각 대학병원에 다니며 전문가, 교수, 명의들을 찾아 병을 보여 우리들의 자식 된 효성을 다 할 준비를 하였다. 일체 준비를 다 하고 바로 출발하려 할 때, 한 친구의 부친이 북경에 병을 치료 하러 갔었는데 여러 유명한 의원을 찾아다니면서 진찰비만 만 여 위안(元)을 들였으나 결과는 무슨 병인지 진단도 해내지 못하고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모친께서 이 말을 듣고 망설이다가 결국 북경에 가서 이런 헛돈을 쓰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능히 허다한 난치병을 고친다는 말을 듣고 나는 모친에게 연공하도록 권유하였다. 모친은 “내 신체라는 것이 움직이기도 어려워 연공할 수 없다. 또한 나는 워낙 우둔하여서 내가 어렸을 때 방송체조를 오랫동안 배웠는데도 한 동작도 기억하지 못했고 행진 걸음걸이까지도 할 줄 몰랐었다. 지금 글까지 몰라 책을 볼 수도 없으니 연공하기는 곤란하다.”라고 하면서 쓴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내저었다. 나는 “그러면 파룬궁(法輪功)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세요. 마음에 성심이 있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니 무슨 기적이라도 나타날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모친에게 사부님께서 다롄(大連)에서 하신 설법녹음을 틀어드렸다. 모친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지으면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겠구나.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고 또한 마음이 번잡하고 생각이 혼란스러우니 헛수고하지 마라. 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인데 ……. 아이고….” 하셨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모친에게 알려주었다. “조급해 마세요. 점차적으로 능히 똑똑히 들을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으며 신체에 불편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소업 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곧 좋아질 것입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나 혹은 책을 볼 때에는 마치 신불(神佛)을 존경하여 모시는 것처럼 성심이 있어야 하며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해요.”

이 말을 모친은 알아 들으셨다. 모친은 얼른 일어나 앉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으셨다. 천천히 그러나 끝내 똑똑히 들을 수 있었고 점차적으로 마음대로 무릎을 꿇거나 일어날 수 있었다. 침대에 오르내렸고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모친은 참으로 기뻐하시며 이렇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참으로 신기하다!”

이어서 모친은 5장 공법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매우 진지하게 배우셨다. 매번 연공하고 나면 땀이 비 오듯 했다. 제일 처음 연공을 배울 때, 2장 공법 법륜장법 중에, 모친은 떨면서도 끝까지 견지하였는데 옷이 땀에 흠뻑 젖었으며 땅에 흐른 땀자국이 군데군데 있었다. 모친은 이처럼 굳센 의지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5장 공법을 전부 다 배웠으며 끝내 녹음테이프에 따라 능히 연공할 수 있었다. 모친 자신도 신기함을 느꼈다. 어려서 방송체조를 배울 때 동작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늙어서 이 5장 공법을 배운 것은 오히려 다 기억하니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말로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고 느꼈다.

가족 중에 어떤 사람은 거짓말의 속임수에 넘어갔기 때문에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모친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시끄러움을 불러일으킬까 봐 두려워 줄곧 가슴이 두근거렸다. 법을 듣고 연공하는 것이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진정하게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 마음이 있음으로 하여 모친은 매번 신체에 불편한 반응과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업하는 것이라고 견정하게 인식하였다. “나는 업력이 커서 소업할 때 필시 고통스러운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모친을 보호하고 계시어 모친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팔 다리를 능히 펼 수 있고 허리도 곧게 펼 수 있었으며 누워서 마음대로 몸을 돌릴 수도 있게 되었다. 길을 걸을 때도 지팡이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현재는 집안일도 능히 할 수 있어 전 가족은 몹시 기뻐했다. 모친께서는 나에게 부탁하기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신기로움을 동창생, 친구, 이웃의 어머니들에게 모두 알려드려 그들도 와서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내가 이 글을 써서 천하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알려드리고 전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은 것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초상적(超常的)인 더욱 높은 과학입니다. 속인의 관념을 내려놓으시고 “쩐,싼,런(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시어 고덕대법(高德大法)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세요. 기연은 오직 한 번뿐입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문장 완성 : 2004년 10월 22일
문장 발표 : 2004년 10월 23일
문장 갱신 : 2004년 10월 23일
문장 분류 : [천인사이]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3/873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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