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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가스가 9시간 누출되었으나 전 가족이 무사하고 탈 없이 건강하였다.

글/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赤峰)시 대법제자

[명혜망2004년10월22일] 나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시의 대법제자이며 1998년 가을에 법을 얻었다. 2004년 4월, 우리집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004년 4월14일 저녁 9시, 나는 학교에 간 아들을 위하여 우유를 끓여 놓고 연공하러 갔는데 우유를 끓인 후 액화가스를 닫아야 하는 것을 깜박 잊어버렸다. 저녁에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온 후 우유를 준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이튿날 아침 (4월 15일 6시) 나는 연공을 한 후 실내위생 청소를 했는데 마포로 땅바닥을 닦으면서 주방까지 갔을 때 갑자기 “츠츠”하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려왔다. 나는 무슨 소리인지 의심스러워 소리를 따라 찾아 가다가 아주 크게 놀랐다. 원래 주방 조리대에 있는 액화가스가 필사적으로 밖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으며 넘쳐흐른 우유는 진작부터 불에 닳아서 없어진 상태였다. (우리집 액화가스는 조리대 북쪽에 있다) 나는 신속히 액화가스의 스위치를 닫은 다음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 놓았다. 그제야 비로소 나는 약간의 액화가스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4월14일 저녁 9시부터 4월 15일 아침 6시까지 액화가스는 꼬박 9시간 동안 새어 나왔는데 그동안 왜 액화가스 냄새를 맡을 수 없었을까? 나는 나 자신이 연공인이라서 일이 없었는가? 라고 생각하며 급히 아들의 침실로 가보았다. 아들과 남편은 연공인이 아니어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자는 아주 달콤하게 자고 있었다.

아침 7시에 남편이 일어나 벽장 속에 옷을 가지러 가서는 나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이 장롱 속에서 액화가스 냄새가 이렇게 심하게 나오.”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장롱 앞에 가기도 전에 진한 액화가스 냄새가 줄곧 바깥으로 흘러 나왔다. 나는 매우 이상했다. 주방에서 침실까지 여러 방향으로 나있는 4개의 문을 지나서 이 액화가스가 어떻게 벽장 속에 들어갔는지? 나는 비로소 주방에 있는 모든 문을 열어 놓았다. 주방과 장롱이 가깝기 때문에 장롱문을 열어놓았는데 아이고, 진한 액화가스 냄새가 장롱에서 온통 심하게 빠져 나왔다. 냄새는 코를 찌르고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서 서둘러 남북의 모든 창문을 열어 통풍시켰다.

4월 15일, 내가 출근했다가 점심 때 쯤 집에 돌아왔을 때도 여전히 액화가스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액화가스를 들여온 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가스가 꼬박 9시간 동안이나 흘러나왔는데도 우리 가족 모두 무사하고 탈 없이 건강했던 것이다. 액화가스누출이 심했지만 주방과 침실 두 곳에는 액화가스 냄새가 하나도 없었다. 나는 문득 사부님이『전법륜』에서 “운반공”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 전 가족을 구하여 주신 것이다. 나는 비록 사부님을 보지 못하였지만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으로 우리를 보호하여 주셨다.……나는 그 당시의 감격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눈물은 잠시 비 오듯 흘러내리고 있었다. 위대한 사부님.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처의 은혜가 중생을 널리 비춰줍니다.

문장 완성: 2004년 10월 22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22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22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22/87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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