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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하여 받은 복

[명혜망2004년 9월10일] 이 이야기는 허베이(河北)성 사허(沙河)시에서 발생한 것이다.

2년 전에 이씨는 다리가 몹시 아파서 길을 걸을 수 없었다. 몇 년 동안이나 의사를 찾아 약을 썼지만 호전되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오히려 병은 악화되어 갔다. 내가 그를 보러 갔을 때 그는 무슨 병인지 검사를 해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고 아프기만 하다고 했는데,그를 보니 아주 고통스러운 모습이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내가 그에게말했다. “당신은 몇 년 전에 대하던 그런 태도로 파룬궁을 대하지 마세요. 그 때 당신은 누가 파룬궁을 배우면 그 사람을 비웃었지요?” 내 말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마음속이 답답하여 결코 무슨 말이나 다 받아들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올 2월에 내가 또 이씨를 보러 갔을 때, 그의 집을 지키는 경비 아저씨가 말하기를 ‘이씨가 봉급을 가지러 갔을 때 길옆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자전거에 부딪혀 한의원에 입원하였다.’고 하였다. 한의원에 가서 들어보니 무릎 슬개골이 부딪혀 금이 갔다는 것이다. 원래2년이 넘도록 여러 곳에 가서 검사하였을 때 병명이 좌골신경통이라고 말할 때도 있었고, 디스크(요추간판탈출)라고 말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전거에 부딪혀 더욱병세가 심각해진 것이다. 이씨의 오른 다리는 이미 원활하지 못하여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천천히 조금씩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다친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하였는데 파룬궁의 순수함과 아름다움, 장(江 )xx이유언비어를 퍼뜨려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정황들을 말해 주었다. 또 그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묵념하면 바로 이득을 얻는다고 알려 주었다. 이번에 그는 흥얼거리지 않았으며 또 진상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지만, 내심으로는 여전히 그의 마음이 크게 끌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2개 월 후 어느 날 그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녠예(廿冶)병원으로 옮겼고 말했다. 나는 또 그를 보러 갔는데 이때 그의 안색은 이미 말이 아니었다. 오른 다리는 수축되어 늘 곧게 펼 수가 없었으며 나에게 말하기를 병원을 옮긴 후 내내 악몽을 꾸었다고 말하였다. 보기만 해도 이씨는 고통스러워하며 온 몸에 힘이 전혀 없어 보였다. 내가 그에게 “검사하여도 무슨 병인지 모르고 매일 10위안의 치료비가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이 슬개골이 마땅히 나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 모양이 되면 어떻게 해요?” 하면서 또 그에게 “당신의 상황이모두 이런 지경이 되었는데 당신은 아직까지 나의 말을 전혀 들어 주지 않았어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병을 좀 보세요. 진상을 안 다음 “파룬따파 하오 “를 묵념한 후 모두 병이 나아졌습니다. 당신도 이렇게 하면 마찬가지로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그도 성심성의로 진상 자료를 받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고 난 뒤 한 달 쯤 지나 나는 큰 길에서 우연히 이씨를 만났다. 그는 기뻐서 나를 끌어당기면서 말하기를 “나의 다리가 좋아져서 다리를 천천히 늘일 수 있고, 펼 수도 있으며 또 조금씩 힘을 쓸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는 나에게 보여 주려고 장애인 전용차 뒤에서부터 받침 의자에까지 실제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또 말하기를 “당신이 준 진상자료를 성심성의로 받은 날로부터 나는 한번도 악몽을 꾸지 않았고, 또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리 하나를 안배하여 주었으며 파이프로 씌워주었다. 손으로 한번치자마자 파이프가 갈라졌는데 나의 다리가 단번에 좋은 다리로 되었고 3명의아가씨가 물로 내 다리를 씻어주었다.”고 하였다.

나는 이것이 이씨가 대법의 진상을 안 다음 “진(眞)、 선(善)、인(忍)”에 동화하여 대법에 대한 선한 생각(善念)을 가진 후 사부님께서 그를 관여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씨는 자신의 타고난 복을 받은 것이다.

그 후로부터 나는 거리에서 이씨를 자주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새로운 호전이 있었다.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보라. 나는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하였다. 내가 말했다.”당신은 “진(眞), 선(善),인(忍)’,”파룬따파 하오 “(法輪大法好)를 명심하고 마음속에 새겨두세요.”

문장 완성: 2004년 9월 09일
문장 발표: 2004년 9월 10일
문장 갱신: 2004년 9월 10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9/10/838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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