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9월 11일】
◆ 세무국장이 납세 우수 자영업자로 대법수련생을 지정하였다.
동수 C는 랴오닝 한 작은 진(鎭)의 자영업자(個體戶)인데 부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있다. 동수 C는 아내에게 “파룬궁(法輪功)은 나로 하여금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고 늘 말하곤 했다.
원래 두 사람이 수련하기 전에는 부부간에 늘 다투었지만 파룬궁 수련 후, C와 아내는 더는 싸우지 않았다. 아울러 장사도 갈수록 잘 되었고 C의 집은 연공장으로 되었다. C는 연공을 시작하고부터 더 이상 당지 세무국과 납세문제로 마찰이 생기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세무국에 가서 세금을 납부하였다. 그 지역 관할 세무간부는 C가 그의 업무를 잘 지지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였다. 그래서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에게 두 달간 조업중단통지를 해줄 테니 당신은 그렇게 하세요. 다만 세금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했다. 그런데 세금을 낼 때가 되자 동수 C는 세무국에 가서 세금을 다 내었다. 그때 그 세무국의 간부는 몹시 놀라워하였다. 동수 C는 그에게 말하기를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쩐,싼,런(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이상 나라에 세금을 빚져서는 안 되지요.” 라고 했다. 당시 그 세무국 간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그래도 파룬궁을 하는 사람을 따라 배워야 한다.” 라고 평했다.
바로 이렇게 “쩐,싼,런(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C는 1999년 7.20 이후 여러 차례 구속되어 세뇌반에 보내졌다. 이로부터 알 수 있듯이 장(江)씨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쩐,싼,런(眞,善,忍)”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신념을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중국인으로 하여금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나쁜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인가? C는 “쩐,싼,런(眞,善,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발적으로 나라에 세금을 바치는데 나라에 대해 유익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장(江)씨 집단은 “쩐,싼,런(眞,善,忍)”을 믿음으로써 나라에 대해 유익한 사람들을 오히려 박해하는데 정말로 이는 중화민족의 비애이다!
바로 이처럼 동수 C와 그의 아내는 비록 박해를 받았지만 “쩐,싼,런(眞,善,忍)”에 대한 바른 믿음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비록 까닭 없이 구류 당하고 세뇌반에 보내졌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세무국에 세금을 내었다. 금년 봄에 세무국에서는 납세 우수상을 표창하기 위해 납세 우수자에게 1년간 세금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세무국장은 C를 찾아 그에게 말하기를 “이번 납세우수 자영업자로 당신을 지정하겠다.”고 했다. C는 말하기를 “감사합니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만큼 나라에 세금을 납부하고 나라에 기여하는 것을 원하지요. 그러나 당신은 이번 납세우수 자영업자 지정을 다른 사람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무국장은 “이 몇 년 동안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였는데 이번 표창은 바로 당신에게 주겠소.” 라고 말했다.
◆ 마을 간부가 진상을 알자 손자도 이득을 얻었다
지린(吉林)성 눙안(農安)현의 한 마을 간부는 파룬궁을 탄압하는 초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하였다. 나중에 대법제자가 와서 늘 그에게 진상을 말하여 진심으로 대법의 좋음을 알았고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선과 악에는 보답과 보응이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하루는 7, 8세 되는 어린 손자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함께 길가에서 놀고 있는데 큰 개가 오더니 다른 두 아이를 물어 피투성이로 만들었지만 그의 손자는 물지 않았다. 이 마을 간부는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어 얻은 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보아하니 좋은 일을 하여 덕을 쌓아 내가 복을 얻은 것같은데 파룬궁이 바로 잡혀지게 되면 나도 수련하겠다.” 라고 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10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1/83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