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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톈진(天津) 라디오 방송국 초청으로 핫라인 생방송을 하실 때 청취자의 신체를 조절해 주시다.

【명혜망 2004년 9월 14일】1994년 3월, 톈진 제2기 학습반 기간동안 사부님께서는 톈진 라디오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핫라인 생방송을 하셨다. 그 중에 있었던 이야기가 나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40여 세 되는 한 남자로부터 걸려온 핫라인 전화를 받으셨다. 그는 몸에 병이 있는데 여러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치료하지 못해 몹시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했으며 파룬궁(法輪功)이 그의 이런 병을 고칠 수 있는지를 사부님께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병에 대한 파룬궁의 인식을 이야기하셨으며, 파룬궁을 수련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병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그에게 알려 주셨다.

사부님께서 이야기를 마치시자 그 사람은 “이 선생께서 저의 신체를 조절해 주실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 말에 사부님께서 “당신은 지금 한창 아프지요.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하시자, 그 사람은 “아주 심하게 아픕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부님께서는 “그럼 좋습니다, 우리 모든 청취자 분들께서도 무릇 이 부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말하는 대로 하세요. 여러분들은 모두 똑바로 서서 몸을 느슨하게 하시고 병이 있는 곳을 생각하세요. 똑 바로 서시고요. 느슨하게 하세요. 느슨하게요. “라고 설명하셨다. 그런 후 약 5,6분이 지난 뒤 사부님께서 “됐습니다. 여러분은 빨리 몸을 움직여 보세요.” 라고 하신 다음 전화를 건 사람에게 “나았습니까?” 라고 물으시니 그 사람은 다 나았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서 다시 정말 나았습니까? 이젠 아프지 않습니까? 라고 물으시니 그 사람은 “아프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라디오 방송국을 향해 당신께 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때, 라디오에서는 그 남자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한편 울먹이면서 한편 말하기를 “정말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해 동안 이 병으로 제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지를 당신은 모르실 겁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하니,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여자 사회자도 “청취자께서는 너무 격동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한다면 기공사들은 병을 치료할 때 상식을 초월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떤 사람은 오성(悟性)이 좋아 기공사가 그에게 나았습니까? 라고 물을 때 그는 나았다고 말하는데 정말 나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오성(悟性)이 좀 좋지 않아 기공사가 나았는가를 물었는데 그는 나았다고 했습니다만 좀 괴로운 듯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말 자신에게 약간 남겨놓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나 역시 사부님께서 직접 신체를 조절해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었는데 이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여! 당신은 지금 여기에 계십니다, 당신의 이 한 순간 체험만으로도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이 제아무리 클지언정 당신 앞에서는 모두 자멸하고 안개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13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4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4/841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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