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 다롄(大连)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3일】
1994년 3월 27일,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다롄에 오셔서 설법하실 때였다. 학습반의 강당 문 어귀에 승용차 한대가 다가오더니 50여세쯤 되어 보이는 한 여자가 차에서 내렸다. 그는 행동거지가 불편하여 남편에게 업히어 강의실에 들어오더니 집에서 갖고 온 소파를 맨 앞에 놓고 기대여 앉아 강의들을 준비를 하였다.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주목하고 있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분은 과학기술 연구원이었다. 그는 1991년에 척추 대수술을 하고 나서 2년 뒤에야 겨우 출근하게 되였다. 그런데 얼마 전 외출하여 사무를 보던 중 바람을 맞고 또 병이 재발하여 여러 가지 병 치료를 다해도 도저히 낫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의 법 학습반에 참가했던 분이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고, [중국 전법륜>> 책을 추천해 주었으며, 사부님께서 다롄 기공협회의 초대를 받고 다롄으로 오신다는 소식도 알려주었다. 그는 책을 보고 나서 아주 좋은 공법이라고 느꼈고, 법리를 좀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입장권을 산후 사부님의 9일 학습반에 참가하러 온 것이다.
강의를 시작하시기 전 사부님께서는 소파에 기대앉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시더니 사업자들과 다롄 기공협회의 책임자를 불러 그를 내보내고, 입장권을 반납시키라고 분부하셨다. 그들은 당황해났다. 그의 남편은 연단에 올라가 사부님을 찾아 특별한 상황을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병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그의 남편은 “우리는 병 치료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름 전부터 사부님의 책을 읽기 시작했고, 사부님의 강의 녹음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공법을 배우러 왔습니다.”하고 말씀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들의 오성이 좋다고 여기시고 그 여자를 보러 가셨다.
사부님께서 다가오자 그 여자는 일어섰다. 사부님께서는 그더러 앉으라고 하시더니 손바닥으로 그의 목을 두 번 두드려 주시고 또 정수리를 두 번 치신후 두 어깨를 청리 해 주시더니 그녀더러 일어서서 걸어 보라고 하셨다. 그녀가 강단 가운데까지 걸어가자 멈추라고 하시더니 그의 두 다리를 정화시켜 주신 후 “됐습니다. 걸어 보시오.”하고 말씀하셨다. 그녀가 강단 앞을 두 바퀴 돌자 장내의 많은 수련자들은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다.
그 날 설법이 끝날 때 그녀는 두 다리가 가벼워진걸 느끼면서 혼자서 강당에서 걸어나가 차를 탈수 있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능히 강의실을 혼자 드나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었으며, 다시는 남편에게 업히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몸을 정화시키는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내용과 자신이 친히 겪은 경험을 통해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초상적인 것을 느꼈다. 그들은 사부님의 구도에 보답하기 위해 페넌트를 전문 제작하여 “파룬공법 과학의 귀중한 보물”이라는 글을 새겨 학습반이 끝날 때 사부님께 드렸다.
문장 완성:2004년 9월 2일
문장 발표:2004년 9월 3일
문장 갱신:2004년 9월 2일 22:45:30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3/831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