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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진상을 말하다

[명혜망 2004년 8월 11일] 2004년 8월6일 나는 금방 대련에서 베이징으로 와서 내성 서북쪽에 있는 성문 부근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등에 매고 있던 가방에 무거움을 느꼈다. 몸을 돌려 보니 한 20세 초반의 젊은이가 손으로 이미 내 가방을 뒤지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발견되자 곧 손을 빼내고는 아주 태연스럽게 앞으로 걸어갔다. 이때 나는 이전과 같이 큰 소리로 그을 훈계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젊은이, 젊은이!” 내가 세 번째로 큰 소리로 불렀을 때 그는 아주 하찮게 시끄럽다는 듯이 돌아 보았다. 그는 마치 내가 그에게 욕하려고 부르는 줄 알고 나에게 물었다. “왜요?” 나는 침착하게 말하였다. “젊은이, 우리가 서로 어떻게 만났던지 모두 인연이에요. 나는 방금 젊은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여기에서 가장 진귀한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어요. 지금 나는 내 가방 속에 가장 진귀한 물건을 당신께 주려고 해요.” 나는 진상CD를 꺼내어 그에게 주었다.

“무엇인데요?” 그는 호기심에 물었다. 나는 속으로 이왕 이렇게 서로 알게 되었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에 들어가자고 생각하였다. “오랫동안 찾아보아도 당신에게 필요한건 가져가지 못했는데요. 무엇 때문인지를 아나요?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기 때문에 내 물건은 잃지 않아요.” 이로써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선과 악에는 보답이 있으며 응당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파룬궁으로부터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사건까지 ……. 젊은이는 동료들을 데리고 와서 듣고는 참을 수 없어 하였다.

마지막에 그는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젊은이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내가 그와 관련되는 체계중의 중생이 진상을 이해한 후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기쁨을 느꼈다.

“당신은 반드시 CD를 잘 보고 내 말을 잘 기억하라고 하면서 “감사를 드리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 드리세요.” 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당신이 심혈을 기울여 정당한 업종에서 일하여 반드시 성공하리라고 믿어요.”라고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하였다.

내가 가방을 메고 떠날 때 그들은 뒤에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신강말을 하였다. 유독 “파룬궁” 이라는 글자를 똑똑히 분별할 수 있었다. 나는 이 글자가 그들 마음속에 이미 그들의 운명을 개변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겪은 일은 그들로 말하자면 새로운 기점이고 나로 말하여도 새로운 기점이다. 나는 이전에 진상을 하기위한 임무 관점에서 줄곧 다른 사람에게 말하자면 좋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정말로 내심으로부터 그가 잘되기를 바랬고, 그래서 좋은 효과를 얻었다. 동시에 나는 우리가 연분이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놓치지 말고, 또한 정말로 진상을 말할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10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11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1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11/815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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