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8월 15일】 지린 감옥이 대법제자를 학대하고, 한 대법제자를 3년 동안 특수 감방(역자 주: 높이가 겨우 1미터 가량 되는 독방)에 가두어 강박하며 가족들을 면회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지난 주, 가족들이 성(省) 검찰원 등 해당 부문에 상소하였다. 검찰원에서 조사를 한 후, 현재 이미 지린 감옥에서는 교육과장 및 일부 간수를 교체하였다.
근래에 가족들이 재차 면회를 갔을 때, 새로 온 교육과장 및 간수들의 태도는 현저하게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은 몹시 난처해하였다. (관여를 하지 않자니 장(江)xx이 불허하고 관여를 하자니 가족이 도처에서 상소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간수가 말하기를 “ 참 이상하지, 간수가 지나가기만 하면 대법제자들은 가부좌를 하고 입장(立掌)하며 연공을 하기 시작한다.” (새로 온 간수는 발정념 하는 것을 연공하는 줄로 알았다.) 교육과장이 “ 대법제자의 신체가 너무도 허약하니 한 달 후에 면회하세요.” 라고 하자, 가족들이 이어 말했다. “우리는 알고 있는데 상처가 다 나은 다음 만나게 함으로써 증거를 없게 하여 당신들을 상소할 수 없게 하자는 것이 아닙니까?” 교육과장은 대답이 없었고 감히 화를 내지도 못했다. 다만 말을 딴 데로 돌려버렸고 전임 교육과장과 일부 간수들을 어떻게 처리했는가를 검찰원과 새로 온 과장은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현재 가족들은 배상을 받고 사람을 석방하기 위해 기소를 준비 중이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15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15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15/818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