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탕펑(唐豊)
【명헤망 2004년 8월 13일】2004년 8월 2일, 난징(南京)에서 케임브리지로 여름철 영어 공부하러 온 중학생이 그 곳의 법률을 어기고 악의로 영국 케임브리지 시가지 중심에 걸어놓은 파룬궁(法輪功) 현수막을 찢어 현재 현지 경찰이 이 일에 대해 입건하여 수사하고 있다.
케임브리지시 정부와 성모 마리아 성당의 비준을 거쳐 2년 이래,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시중심의 가장 번화한 노천광장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현수막을 걸어놓고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현지에서 무보수로 공법을 가르치고 있는 정황을 소개하였다. 케임브리지 시정부로부터 합법적인 사단(社團)으로 승인을 받은 파룬궁은 현지 정부와 민중의 광범한 지지 및 인정을 받았다.
8월 2일, 그날 점심 때 노천광장에서 일하던 파룬궁 수련생 텅(騰)선생은 현수막이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나중에 쓰레기통에서 찾아냈다. 그때 난징에서 온 나이가 약 13~14세쯤 되어 보이는 60~70명의 청소년들이 쓰레기통 부근에 서있었다. 텅 선생이 가까이 가자 어떤 사람이 쓰레기! 쓰레기! 하고 외쳤으며 아울러 몇 몇 학생들은 앞으로 뛰어가 현수막을 찢으려고 하였는데 텅 선생에게 제지당했다. 텅 선생은 그들에게 다른 사람의 재산을 훼손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으며 아울러 장(江)씨 집단이 파룬궁을 모욕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고 좋은 말로 권고했다. 그러나 똑같은 일이 오후에 또 발생하였다. 한 중국 남학생이 현수막을 떼어서 자전거를 타고 도망쳤다. 텅 선생이 뒤를 쫒아가서 마침내 따라 잡았을 때, 정교하게 만든 대형 현수막이 이미 그들에 의해 찢겨져 있었다.
근래에 유사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일주일 전인 7월 24일, 어떤 서양인 남자가 텅 선생에게 알려주기를, 한 중국 학생이 파룬따파 현수막을 떼어내어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했다. 몇 시간 후, 소년이 다시 돌아와 현수막을 떼어내려고 할 때, 그 서양인 남자가 그를 붙잡아 텅 선생 앞으로 데려왔다. 그에게 왜 이렇게 하는지를 물었을 때, 그 소년은 “우리 선생님은 파룬궁이 위법이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텅 선생은 그에게 파룬궁은 세계에 널리 전해졌고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지지하며, 현재 오직 중국 사람만 거짓말에 속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오히려 그가 이처럼 악의로 현수막을 찢는 행위는 영국에서는 법을 어기는 것이며, 몇 번 깨우쳐주어도 고치지 않는다면 경찰도 그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중국의 전 교육부장이었던 천쯔리(陳至立)는 장(江)xx를 바싹 추종하여 파룬궁을 박해하였으며 중국 교육계통에서 무고한 청소년들을 마구 독해하여 원한의 씨앗을 어린 심령에 뿌렸는바 엄격하게 말하면 그(그녀)야 말로 이 범죄 사건의 교사범인 것이다.
현지 경찰이 이 일에 대해 입건하여 수사하고 있는데 이것은 중국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하나의 교훈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을 놓고 보면 이것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12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13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13/81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