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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을 인간에 남기다. (3)

글/동북대법제자 왼루 동수정리

【명혜망2004년 8월5일】1994년 봄 나는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인연을 맺었다. 나는 행운이 있어 사부님께서 꾸린 장춘7기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학습반에 참가하는 인원수가 특별히 많아 3000 여 명이 나 되어 학습반을 낮과 밤으로 꾸렸는데 10일간이었다.
첫날 우리는 무궤도 전차를 타고 회의 장소를 가다가 중도에서 정전이 되어 우리는 차에서 내려 도보로 걸었다. 대략 3km를 걸어야 회의 장소——길림대학 회의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시간이 긴박하여 우리는 늦게 도착할 것을 고려해 다급히 길을 걸었다. 그 중 경추증생(颈椎增生)으로 뇌신경이 압박당 해 머리가 아픈 한 환자는 장춘에 온 지 한 달이 넘었고 병원에서 1000여 원을 써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돈도 다 써버렸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전수반을 꾸린다 하길래 따라 왔다. 말하자면 아주 신기하다. 머리가 아파 참지 못하는 이 환자는 여러 사람과 함께 빠른 걸음을 걸었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일체 적응되지 않던 증세도 모두 없어졌는데 회의 장소에 들어선 후에는 다 좋아졌다. 원래는 사부님께서 이미 몸을 조절하여 주신 것이었다. 열 번째의 강의를 듣고 완전히 건강한 사람과 같았다.

학습반에서 매번 휴식 시간에 우리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 주변에 둘러서서 사부님을 보았다. 사부님의 기질은 비범하여 다른 사람과 달랐다. 몸에는 회색 나는 양복을 입으시고 힌 적삼에 특별히 젊어 보였다.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미소로 수련생들과 말씀하셨다. 매번 강의가 끝나도 우리는 오랫동안 나가기 싫어했다. 언제나 사부님의 주변에 더 있고 싶어하였고 사부님을 한번 더 보려고 하였다. 매 번마다 사부님께서 차에 오르셔야 우리는 그제야 회의 장소를 떠났다.

5월 1일 오후, 주최한 회사는 수련생들의 요구로 사부님과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자 사부님께서는 흔쾌히 대답하셨다. 매 개 지역의 수련생이 순서대로 서자 사부님께서는 한 조, 한 조씩 우리와 사진을 찍었다. 빈허(滨河)지역의 그 조와 찍을 때 한 60여 세의 수련생은 힌 머리였다. 그가 앞자리의 작은 의자에 앉자 있자 사부님께서 다가와서 왜 의자에 앉아 있는가고 물었다. 그 수련생이 서 있지를 못한다고 말하자 사부님께서는 뒤에 가 서라고 하였다. 사진을 다 찍은 후 사부님께서 걸어와 그 수련생과 손을 잡으면서 그보고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였으나 그 수련생은 깨닫지 못하자 그의 아내가 지팡이를 던져버렸다. 사부님께서는 그보고 앞에서 걸으라고 하여 그는 어린 아이와도 같이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디디고 웃으면서 그 장소를 몇 바퀴 돌았다. 그날부터 다시는 지팡이를 쓰지 않았다. 매일 자기 스스로 회의장소에 왔고 생활도 자립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너무나 많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수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말한다면 정말로…… 장래에 당신이 알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한 단락 시간이 몹시 보람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이러한 평범하지 않는 경력이 있길래 나는 사부님이 자비로 중생을 고생스럽게 구도하는 것과, 위대한 인격과 공적, 각자의 흉금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잊지 못할 경험은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도록 부단히 격려하였고 나의 매 한 발자국을 잘 걸어 사전의 염원(大願)을 완성하기를 격려한다!

(계속 이음)

문장완성:2004년 8월 2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5일
문장갱신:2004년 8월 2일 10:44:58 PM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5/8091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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