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북대법제자 왼루(缘路) 동수정리
【명혜망 2004년 8월 4일】1992년 봄, 사부님께서는 전국 각지에서 설법하고 공을 전수하기 시작하셨다. 매번 설법하실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교육하시기를 “파룬궁 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며, ‘쩐, 싼, 런(真、善、忍)’을 동시에 수련한다. 수련자는 ‘명, 리, 정’을 담담히 하고 덕으로 공을 연화한다. 착실히 수련을 견지하고 심성을 지킨다.” 등을 간곡하게 말씀하셨다. 파룬궁은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어 공이 빨리 자란다. 왜냐하면 매개 수련생 몸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넣어 주신 파룬(法輪)과 치지(气机)、기제(机制) 등 수련계통이 있다. 이것은 돈으로 사지 못하는 둘도 없는 보배이다!(无价之宝). 이러하기 때문에 파룬궁은 무수한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잇따라 수련의 문에 들어서게 하였다. 내가 바로 많고 많은 진실한 신기한 일들을 직접 보고 들은 연분이 있는 수련자 중의 한 사람이다. 과거에 사부님께서 훌륭한 기술로 건강을 되찾아 주시고, 허다한 병이 위독한 수련생들을 기사회생(起死回生)하게 한, 하나 하나의 사람을 깊이 감동시키는 장면들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고 공을 전수하실 때 매우 힘드셨다. 왜냐하면 당초에 학습반(学习班)에 참가하는 대다수는 병이 있으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학습반에서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좋다는 것을 알았고 도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즐겨 들었다. 매 번마다 몸에 큰 변화가 발생하였는바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움을 느꼈으며 이득이 아주 컸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어디에 가서 학습반을 꾸리시든 지간에 늘 많은 수련생들이 따라다니면서 들었다. 마지막에 와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깨달았을 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던 데로부터 진정한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나의 친척은 장춘시에 살고 있으며 사부님과 같은 지역에 있었다. 친척은 92년 여름에 창자가 달라붙어 병원에 입원하였다. 의사가 말하기를 “수술하면 수술대에서 내려오기 힘들다(왜냐하면 전에 두 번이나 수술하였다)”고 하였다. 약을 써도 효과가 없고 다른 치료 방법이라고는 없어 죽기만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집사람이 조급하여 도처로 다니며 치료방법을 구했다. 그의 직장의 파룬궁 수련생이 알려주기를 “우리 장춘에 대기공사가 계시는데 이 대사님께서 한창 학습반을 꾸려 설법하고 공을 전수하고 있다. 학습반에서 많은 수련생들의 고치기 어려운 병과 위중병이 이대사님의 손을 거쳐 신체가 정화된 후, 신기하게도 다 나았다. 지금 4기 학습 반이 끝났고 며칠 후면 북경에 간다.” 친척이 들은 후 이 수련생에게 이 대사님께 한번 봐주게 해달라고 졸랐다. 이 수련생이 사부님께 이야기한 후 사부님께서는 환자가 사부님 집에 오는 것을 동의하셨다.
친척이 걷지도 못하는 병자(病人)를 택시에 태워 사부님 댁에 왔다. 사부님께서는 매우 열정적으로 병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편으로는 창문을 열고 손으로 환자의 병이 있는 곳을 한번 잡은 후 창문 밖으로 던졌다. 그리고 나서 사부님께서는 과일접시를 들고 들어오시면서 바나나 한 개를 병자에게 주면서 먹으라고 하셨다. 병자가 “감히 먹지 못합니다. 이미 7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수련생이 “사부님이 먹으라고 하면 당신은 먹어요. 겁내지 마세요.” 라고 말하였다. 환자는 하나를 먹었는데 아프지 않았다. 또 하나를 먹어도 아프지 않았다. 이때에야 친척의 아내가 깨달아 급히 꿇어앉아 절하면서 사부님이 생명을 구해준 은혜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사부님께서 친척의 아내를 일으켰다. 친척이 사부님께 돈을 드려 감사를 표시하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한 푼의 돈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서 연공을 많이 하세요.” 집에 돌아간 후, 환자는 식사가 모두 정상이었고 걸을 수도 있었고 자전거도 탈 수 있었다. 은사님께 감격하는 마음으로 친척의 집안식구들이 모두 사부님의 장춘에서의 5기 설법전수반에 참가하였다. 한 차례의 학습반을 거쳐 심신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고 세계관 역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온 몸과 마음을 사부님을 도와 법을 널리 전하고, 연분 있는 사람을 구도하며 법을 얻어 이득을 얻게 하는데 투입하였으며 무료로 대법서적을 보내주어 고향의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게끔 이끌었다. 수련의 길에서 대법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을 확고히 믿었다. 사부님 따라 대법 중에서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원해 주시고 제도해 주신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다.
1993년 6월, 사부님께서 장춘으로 돌아와 제6기 학습반을 꾸렸다. 나의 이 친척이 여동생을 외지에서 장춘으로 데리고 와서 이번 학습반에 참가하려고 준비하였다. 여동생이 심근막(心肌膜)이 탈락하여 길을 걷기가 아주 곤란하였다. 또 회사의 그 수련생이 사부님께 그 여동생이 학습반에 참가하기 곤란한 정황을 소개하였다. 학습반을 꾸리기 하루 전 사부님께서 친히 택시를 타고 나의 친척집에 도착하여 여동생의 신체를 정화시켜 주어 스스로 걸을 수 있게끔 하였다. 병원에서 심근막을 바꾸려면 몇 십만 위안의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신기하게 치료하니 친척의 집사람들은 경탄해 마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면서 친척에게 말씀하시기를 “믿지 못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세요.” 너무나 놀라고 감격한 감정으로 친척의 여동생이 병원에 가서 검사하였다. 심근막은 보충되어 있었고 일체는 정상적이었다. 그 후에 친척이 걸을 수 있는 여동생을 데리고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10일 학습 반이 끝나자 몸의 병증은 전부 없어졌다. 집으로 돌아온 후 생활을 자립할 수 있었고 간단한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한 장의 입장권이 10여 만 위안의 돈을 절약하였고 환자는 어떠한 고통도 없었고 신기하게 좋아졌다. 이 일을 통해 여동생의 친척과 친구들이 찬탄을 하면서 “파룬궁은 너무나 신기하다!” 잇따라 표시하기를 기회가 있으면 이 대사님의 설법을 듣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겠다. 후에 정말로 [깨달음>>이란 경문 “과연 연분(緣分)이 있고 능히 깨닫는 자들이 잇따라 모여 와서 입도(入道)하여 법을 얻노라.” 와 같이 많은 사람이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92년부터 93년 말까지 사부님께서는 북경에서 ‘동방건강 박람회’에 참가하시어 회의기간 동안 연분이 있는 지사들의 신체를 조절해주고 병을 치료해 주시면서 사회에 파룬궁을 보급하셨다. 친척이 소식을 듣고 옆집의 암 환자와 친구들을 데리고 북경에 와서 출판사의 주소만 가지고 북경에서 한 주일 찾은 후에야 줘쟈좡(左家庄) 회의 장소를 찾았다.
93년 북경동방건강박람회에서 이홍지 선생님은 박람회 최고상인 ‘주변과학진보상’과 대회의 ‘특별금상’, 아울러 ‘군중에게 환영 받는 기공사’란 호칭까지 얻으셨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홍지 선생님은 가장 많은 영예를 누린 기공사였다.
사부님께서 박람회 기간 많은 기적을 창조하셨다. 예를 들면 고향에 암에 걸린 이 친구는 이미 걷지도 못하여 집 식구들이 들어서 회의 장소에 들어왔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하고 청리하고, 정화(淨化)한 후에 즉시 신기하게 걸을 수 있게 되였다;또 한 분이 있는데 차를 타다가 급정거하여 넘어져 장애인이 된 북경 여성 쑨보룽(孙宝荣)은 병원에서 1년을 누워있었는데 집 식구들이 업고 회의 장소에 왔다. 사부님께서 그녀를 조절한 후 신기하게 자리에서 일어섰으며 길도 걸을 수 있었다. 이로부터 사부님께서 어디에서 학습반을 꾸리든지 막론하고 그는 빠지지 않고 따라다니면서 들었다. 사부님께서 장춘에서 7기 학습반을 꾸릴 때, 나는 만났는데 그녀의 신체는 건강하였고 아주 젊어 보였다.
또 한 남자 수련생이 있었다. 30여 세인데 허리가 90도로 굽었다. 사부님께서 현장에서 그의 신체를 조절하였는데 등골뼈가 탁탁하고 소리 나더니 천천히 허리를 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 되였다. 사부님의 법력과 공력은 신기하기로 비할 바 없었다. 이렇게 위중한 병자, 고치기 어려운 환자(疑难病患者)도 박람회기간에 치료되는 것이 무수히 많아 광대한 군중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므로 93년 동방건강 박람회기간 최고상장인 주변과학진보상과 군중이 환영하는 기공사의 칭호를 수여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제2회 보고회의 수입 전부를 중화견의용위기금회(中华见义勇为基金会)에 기부하셨다.
1993년 12월 27일 공안부 소속 중화견의용위기금회가 이홍지선생님께 수여한 영예증서
벌써 10년이 지났다. 내가 겪은 매 한 건, 매 한가지 일들은 기억이 생생하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하시고 매 한 사람의 인연이 있는 분을 보호해 주시며 정말로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다. 그렇지만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한 점의 보답도 요구하지 않고 단지 제자들의 한 개의 수련하는 마음만 요구하시며 우리를 만구(挽救)하고 보호하여 매 일보를 잘 걷게 하셨다. 비록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광풍과 거센 파도를 만났지만, 사부님을 바짝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는 결심을 모두 동요하지 못했으며 신념은 더욱 더 확고하였다.
(계속)
문장완성:2004년 8월 2일
문장발표:2004년 8월 4일
문장갱신:2004년 8월 2일
문장분류 :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4/80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