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허
[명혜망 2004년 7월 28일] 며칠 전 우리는 순조롭게 대학 입학 통지서를 받았으며 나와 쇼웨(가명)는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주요 대학에 합격되었다. 지난 몇 년간을 돌이켜보면 어려움 속에서도 사부님의 자비로 대법이 우리들에게 무한한 지혜와 자비를 준 것이라는 것을 더욱 더 체득하였다……
수련한 후로부터 나의 인품과 일 처리는 학우들의 신뢰를 많이 받았고 또한 학습성적이 훌륭하였으며 선생님들의 나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았다. 그렇지만 학교 지도자들은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것을 안 후로부터 자주 나를 찾아 이야기를 하였으며, 아주 모욕적인 언어를 구사하여 심각하게 나의 정상적인 학습을 방해하였다. 그래서 언제나 교장 선생님의 사무실에 들어갈 때 나는 늘 허리를 굽혀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문안인사를 하였으며 나갈 때는 “선생님, 다시 뵙겠습니다.” 하고 허리 굽혀 절하였다.
한번은 그들은 나를 불러놓고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며 말하기를 “너는 너무 완고하구나. 너무 깊이 중독되었어. 너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지 못했니?” 라고 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들에게 “대법책에는 명확히 살생을 하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였으며, 그들의 사망 숫자는 본래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한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들은 계속 질문하기를 “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정부를 반대하고 중남해를 포위하고 공격하였는가?” 라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포위하지 않았고 공격하지 않았으며 또 정부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만 국민이 행사해야 할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였을 뿐입니다. 우리들은 가장 진실한 마음과 가장 큰 신념으로 진정하게 대중들이 상부에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러 갔으며, 오직 우리들이 몸소 겪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직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우리들을 구류하고 구타하였습니다.” 그들은 잇따라 물었다. “당신들이 이렇게 곤경에 처했어도 (사부님의 경칭을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르며) 당신들을 상관이나 했어요? 모두 외국으로 가버렸는데요.” 나의 정의는 그만두지 않고 엄밀하게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우리의 사부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사부님은 우리가 박해 받기 전에 초청을 받고 미국에 간 것이며 피난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실제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로 다짐하고 사람들에게 대법제자는 어떠한 사람들인가를 알려주었다.
그때로부터 모든 수업 담당 선생님들은 나를 찾아와 이야기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거듭 “너같이 이렇게 좋은 학생이 어떻게 파룬궁을 연마하게 되였는가?” 를 분명하게 물었다. 이럴 때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바로 파룬궁이 나를 비로소 이렇게 좋게 변하게 하였어요!”라고 하였다.
중간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을 때 나는 단지 학교와 가정의 압력뿐만 아니라 또 사회의 압력에도 직면하게 되었다. 장(江)씨 일당의 거짓말에 기만된 친인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버지는 나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마구 찼으며 심지어 나를 집에서 내쫓아 버렸다. 그러나 모두 나의 견정한 마음과 신념을 동요 시키지는 못하였다. 가족들 중 많은 사람들은 나를 괴상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가 말을 듣지 않고 인정미가 없다고 하였다. 나는 어떻게 하면 마음 놓고 열심히 노력하여 그들을 위하여 잘 할 수 있겠는가를 고려하였다. 이때마다 나는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을 생각하여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였으며, 더욱 더 무엇이 인류에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인가를 이해하였다. 이상하게 나는 의연하고 확고한 마음상태에서 일이 모두 다소 쉽게 처리됨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곧 퇴학 처분을 받게 되어 있었는데 이튿날 도리어 무고할 수 있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고 계셨다.
한번은 대법을 비방하는 서명 회의에서 나는 본래 그들과 함께 올라가 사인해야 했는데, 예상밖에 한 사람 한 사람씩 올라가 사인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속일 수 없는 것을 보자 학교의 지도자들은 나를 가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아예 바로 서명 무대에 서기 전에 꼼짝하지 않았고, 당시에 비디오 카메라가 바로 나의 앞을 촬영하려 할 때 나는 속으로 ‘나를 찍을 수 없다.’ 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에 지도자들은 내가 그 곳에서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자 마자 어쩔 수 없이 나를 보고 “당신은 물러 가요.” 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경찰이 모두 나를 주의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나는 순조롭게 현장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나는 모두 대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였고 주위의 학우들도 늘 나를 보호하여 주었다. 학교 지도자들 때문에 내가 무지막지한 일에 직면할 때마다 학우들은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너는 이것을 참을 수 있어.”라고 하였다. 나는 웃으며 지나칠 수 있었는데 그것은 나는 수련자이며 대법은 우리에게 ‘先他後我(먼저 남을 위하고 나는 나중이다)’의 가르침을 주었고, 원망과 원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신기한 것은 종합 시험이거나 혹은 다른 무슨 시험이던지 모두 내가 으뜸이었는데, 종합 시험을 보는 것을 하루 전에 알고 나는 집에서부터 서둘러 와서 복습은 더욱 불가능하였다. 나는 대법의 신기(神奇)와 아름다움에 의해 보강되었다. 이 모든 것을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졸업 시험 치는 그날에 학교의 지도자들은 또 나를 불러놓고 나의 태도를 표명하라고 하였다. ——“나는 영원히 수련을 포기 하지 않을 거예요!” 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매우 깊게 허리 굽혀 절하면서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하고 인사를 드렸다.
고등학교 때의 나의 성적은 늘 반 전체에서 1등을 하였으며 어디에 가던지 언제나 나는 모두 자신을 엄격히 요구 하였다. 나의 실제 행동으로 진상을 알렸으며 사람들에게 대법이 받는 천고의 원한을 알려주었다. 쇼웨와 나는 모두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해 하도록 하였으며, 우리는 힘을 다하여 자신을 수련하여 문제가 있으면 안으로 찾았다. 사건마다 신기한 작은 이야기들은 우리의 정진의 길을 멈추지 않게 격려하였으며, 열심히 세가지 일을 잘하기에 노력하였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하여 우리의 학우들은 부동한 정도로 모두 대법 진상을 알게 되었다. 지금 시험지마다 대법을 비방하는 문답문제가 다 있으며 또한 점수가 매우 높아서 공짜로 얻는 점수인데, 누가 이런데 유혹되어 그것을 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 어떤 학우들은 대단히 확고하게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모두 잘 계획하고 있으며, 만약 시험에 파룬궁을 모욕하는 문제가 나오면 점수가 매우 높아도 나는 쓰지 않겠다.” 중생들의 각성을 마주한 나의 마음은 가장 큰 위로를 얻었고 그들을 구도하기 위하여 나는 “고생을 낙(樂)으로 여길 것”을 바랬으며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며 우리는 대법 수련자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쇼웨의 성적은 본래 매우 좋은 것이 아니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쇼웨의 성적은 나날이 발전하였으며 높아졌다. 쇼웨는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정말 세상에 소리 높여 외치고 싶다.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없었다면 나의 오늘은 없었을 거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대법의 광명과 아름다움을 인류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28/80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