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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산문:신성(晨醒) 

문장/이춘(一纯)

【명혜망 2004년 7월 12일】이것은 어느 이른 아침에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이다:

초여름의 어느 날 아침, 나는 대법 진상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문을 나섰다. 아침 공기는 맑고 신선하고 햇살은 부드러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새들도 제잘재잘 노래 부르고 있었다. 아침의 정경은 나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이 시각 대지는 고요하여 오가는 행인이 적었지만 나는 의연히 신심 가득히 세속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갑자기 한 곳의 풍경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ㅡ ㅡ 한 중학교 부근의 넓은 운동장에서 중학생 몇명이 아침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한테로 천천히 다가갔다. 이백(李白)의 시《몽유 천로 음유별(梦游天姥吟留别)》이 귓전에 들려왔다.:“……사공의 나막신을 신고 파란 구름 사다리에 올라 벼랑에서 일출을 보는데 하늘에서 천계의 울음소리 들리네. 천암만학에 길은 어디 있더냐? 꽃 속에 길 잃고 바위에 기대는데 홀연 눈이 감기네.……” 아주 영리해 보이는 한 남자 아이가 유창하게 외우고 있었다. 그가 마지막 구절까지 외워가자 나는 진상하기 좋은 화제라 생각하고 같이 읊기 시작하였다.:“어찌 간사한 웃음에 허리 굽히며 권세를 받들리오, 그 따위는 내 마음에 거슬리노라.”

아이들은 모두 호기심에 가득찬 눈길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눈이 큰 애가 예절 바르게 묻는 것이었다.”아주머니도 당시를 아시나요?” 나는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년 전만해도 나는 한 중학교의 국어 선생이었어. 아쉽게도… …”

“뭐가 아쉬웠어요? 혹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쫓겨 난건 아니얘요? 지금 우리 중국에는 이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깐요.” 장난기가 있어 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놀리는 투로 말하는 것이었다.

“아니야, 난 몇 년사이 연속 ‘시 우수교사’로 평가되었고 ‘전국 우수교사’ 칭호를 수여 받았고 ‘전국 3육인 (三育人) 표병’ 칭호를 수여 받았어.몇 십편의 교학 논문과 문학 작품을 발표하여 “전국 우수문예사업자” 칭호도 수여 받았고 북경의 유명한 교수의 지도를 직접 받았었지.우리 성 “십대 여걸” 후보로 뽑혀 나의 사적은 여러 번 성급 신문과 [광명일보>>에 실렸었어.내가 배워 준 학생은 “전국 훌륭한 어린이” 칭호를 받은 애도 있고 전국 써클에서 큰 상을 받은 애들이 많아. 나의 교수 성적은 항상 앞자리를 차지했어… …” 나는 평온하게 자신의 휘황했던 지난 날의 일들을 회고 하였다.

“정말이얘요? 그러면 선생님의 제자로 된 애들은 정말 행운아들이였네요!” 두눈이 휘둥그레진 아이들은 숙연한 모양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양 싶었다.

“거짓말이 아니야.내가 탄 영예 증서를 쌓아 놓는다면 1미터 가량 될거야. 내가 받은 전국 대상과 영예 증서는 모두 나의 재능과 착실한 학문으로 획득한 것이라는걸 모두들 공인하는 바이고 공증을 한 것들이야.”

“이렇게 우수하고 훌륭한 교사들이 왜 그만둬야 하나요?” 장난기가 있는 남자 아이가 정색하고 묻는 것이었다.

“그래, 지금 선악도 분별하지 못하고 흑백이 전도된 중국에서는 아무리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나고 학식있고 품행이 바른 선생님이라도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고 ‘眞善忍(쩐싼런)’을 굳게 믿으면서 대법이 요구한되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선을 행하며 관용하고 양보한다” 면 모두 강제로 사직시킨단다. 장쩌민이 시작한 이번 파룬궁에 대한 진압과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는 나처럼 착실하고 능력있으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명예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인민 교사들과 교수, 학자, 대학생들을 핍박하여 교정을 떠나게 하였으며, 정신상,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게 하였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감금되어 혹형을 받고있고 강제로 세뇌를 받은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박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단다. … …”

여기까지 말한 나는 목이 메였다. 나는 갑자기 박해로 치사한 대법 제자 ㅡ 북경 공상대학 청년 여교사 조우신(赵昕)이 생각났다.

“본래 이런 일이였구만요. 그러면 당신들은 너무 억울하네요! 선생님만 보더라도 만약 이번 박해가 아니었다면 나라에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양하고 사회에 복을 갖다줄 것 아닌가요!”

눈 큰 애가 격분해 한다.“그래, 전례없던 이번 박해가 중국의 많은 인재와 선량한 사람들을 압제하여 나라의 발전과 사회의 진보에 거대한 손실을 가져 왔는데 그 손실은 가치로 헤아릴수 없단다.장쩌민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인민의 피땀으로 모은 돈을 아끼지 않고 국가 경제의 4분의 1을 쏟아 부었잖아. 중국이 5년이래 받은 손실이 비참하고 엄청남을 넉넉히 보아낼 수 있단다. 그러나 이런 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물질상의 손실인데 중국의 억만 가정에 갖다준 정신적 상해와 전 백성의 도덕 양지에 대한 말살과 분할은 오히려 무형적인 더욱 거대한 손실이란다!”

나는 마치 떠난지 2년된 교단에 다시 올라 선 것 같았다. 초롱초롱한 눈빛들을 보면서 나는 침통했지만 이성적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였다.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재잘거리던 새들도 진상을 듣는 양 우리의 머리위를 빙빙 날아 돌면서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있었다.

갑자기 개구장이 애가 격분해 하면서 말하였다. ” 나라와 인민을 해치는 장쩌민을 죽여 버려야 해. 갈기 갈기 찢어 놓아도 인민들의 원한을 다 풀지 못할 것이야.” 다른 애들도 덩달아 맞장구를 치는 것이었다.

나는 가방속의 진상자료가 생각나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말하였다.”너희들은 영어를 배울때 쓰는 카세트가 있지? 이속에 더 상세하고 확실한 자료들이 있어. 예를 들면 “천안문 분신” 의문점에 대한 진상자료와 전 세계가 장쩌민을 기소하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대법이 세계로 널리 알려지다, 수련생들의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들이 있단다. 너희들과 오늘 만나게 된 것도 특별히 인연이 있는것 같애. 두 마디 말을 선물할테니 기억해둬: 대법을 선하게 되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갖다 줄 것이고‘眞善忍(쩐싼런)’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아름다운 앞날이 무한히 펄쳐질 것이다.”

아이들은 환하게 웃었다. 그들이 아침 공기 중에서, 진상 중에서 조금씩 깨어나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다. 나는 그들이 이 아침을 기억하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이 아침이 그들에게 너무나 큰 이익을 갖다 주었기에 이날부터 그들은 미혹 중에서 깨어났고 마음속에 새 희망이 솟아 났으며 그들에게 홍복이 점점 강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침해가 솟아 올랐다. 눈부신 아침 햇살은 대지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것이다. 예전과 달라진 것은 세상에 청성한 마음을 가진, 희망으로 충만된 새 생명이 더 많아진 것이다.

문장 완성:2004년 6월 20일
문장 발표:2004년 7월 12일
문장 교정:2004년 7월 13일 12:35:28 AM
문장 분류 :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12/79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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