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7월 12일] 둥베이(東北) 어느 시의 처급(处级) 간부 한 분이 출국했다가 돌아왔을 때 천안문 앞에서 정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천안문 성루에서 두 경찰이 그를 보고 “대법을 욕하라.”고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무슨 근거로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겠는가? 당신들이 나쁘다고 말하면 바로 나쁜 것인가?”라고 하였다. 경찰은 이 말을 듣자마자 그를 대법제자로 여기고 그를 천안문에 있는 작은 경비실로 데리고 갔다. 그와 같이 출국했던 10여 명의 일행도 모두 불려갔다. 경찰은 또 그들에게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하게 하고, 또 위협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호되게 그 두 명의 경찰을 훈계하였다. 마지막에 경찰에게 “북경은 국가의 수도이며 천안문은 사람들이 모두 그리워하고 우러러 보는 곳이다. 당신들이 여행객과 행인을 보면 끌어당겨 욕하게 강요하는 이러한 무리한 일은 당신들이 국가와 민족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당신들이 경찰복을 입고 천안문 앞에 나선 것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이지, 건달짓을 하라고 내세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에 두 경찰은 그들에게 사죄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천안문에서 있었던 일을 누이 동생(대법제자)에게 말하였다. 누이 동생은 들은 후 아주 기뻐하면서 또 그에게 대법제자들이 만든 진상자료를 보여 주었다. 진상을 이해한 후 그는 더욱 잘하였다. 그는 평상시에 사람들에게 정직하고 선량하였으며, 동료들과 친구들에게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진상효과는 대단히 좋았다. 어떤 노 간부는 대법에 대하여 일부 부정적인 사상이 있었는데, 그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통하여 이번에는 정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이해하고 말하기를 “나와 마누라는 늘 “따파하오”! (大法好! 대법은 좋습니다!), “쩐, 싼, 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고 있다고 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11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12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12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12/79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