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리민(李敏)
[명혜망 2004 6월 27일] 어느 하루 아침 나는 30 여 년 전 동북 농장에 하향 하였을 때의 쓰촨(四川)의 두 친구- 왠지(媛济)와 왠이(媛毅) 두 자매를 꿈속에서 생생하게 만나 보았다. 언뜻 보니, 그녀들 둘은 기뻐하면서 나를 향해 손을 흔들었는데, 그 정경이 너무도 똑똑하여 마치 정말로 보는 듯 하였다. 깨어난 후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그녀들은 꼭 나와 인연이 있는 것이니, 나는 그녀들을 꼭 찾아내어 구도할 것이다.
그러나 당시 나의 처지가 매우 곤란 하였다. 왜냐하면 내가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 견지하는 정념을 개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江)씨 집단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받고 (여기에 한달 반을 더 가했음) 무조건 석방된 후, 민감한 날짜만 되면 파출소공안이 끊임없이 소란을 피웠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즉시 집을 나와 떠나갔다. 그 당시 마침 북경의 친척집에 잠시 머물러 있었는데, 경비도 없고 연락할 주소도 없었으며, 쓰촨이 또 그처럼 아득히 먼 곳이어서 내가 어떻게 그녀들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마음은 의의를 상실하여 다소 낙담했다.
허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환경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하나는, 어떤 사람의 소개로 쓰촨에 있는 한 업주가 기꺼이 돈을 대고 우리 친척과 합작하여 공동으로 과학 연구항목을 하나 개발하려고 하였는데, 교섭기간에 그 업주는 친절하게도 나를 쓰촨에 가서 그들과 함께 일 하도록 초빙한 것이다.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기쁘게 한 것은, 나의 언니가 돌연히 나에게 알려주기를, 언니가 왠지의 오빠를 우연히 만났으며 또한 그의 여동생의 전화번호까지도 남겨 놓았다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오직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원망(愿望)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곧 반드시 우리에게 그 일체를 배치해 주신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쓰촨에 온 후, 우리가 한 도시에 있지 않기에 나는 먼저 전화를 하여 그녀들과 연락을 취하였다. 두 자매는 모두 강한 여자들이었다. 왠이는 기율검사위원회(纪检委)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왠지는 84년도에 평생 직장을 버리고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였는데 80~100만 위안을 벌었다. 그러나 근 몇 년간 재난이 연속 닥쳐왔다. 왠이는 지금 유선암에 걸려 절제수술 후,화학요법을 하고 있었는데, 재발되어 확산할까 두려워 매일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왠지는 이혼을 한데다가 또 한국의 한 업주에게 몇 십만 위안을 사기 당하였는데, 그녀는 겨타격을 견디지 못하고는 4층에서 뛰어내렸다. 비록 생명의 위험은 없었으나 불구자가 되어 매일 눈물로 얼굴을 씻었으며, 정신은 얼떨떨하고 사지는 힘이 없어 노동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므로, 보모를 고용하여 그녀를 시중들도록 하고 있었다.
10월.1일, 국경절에 나는며칠 휴가를 얻어 그녀들을 방문하였다. 만난 후 그녀들은 나의 발걸음이 날렵하고 정력이 넘치며 즐겁고도 유쾌한 것에 모두 놀라면서 나에게, 무슨 영단묘약(灵丹妙药-영험하고 효력이 있는 신기한 영약)을 먹고 젊음을 되찾은 것이 아닌가? 고 물었다. 나는 내가 法輪大法(파룬다파)를 수련한 사실을 그녀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매우 놀랐었다. 왜냐하면 그녀들도 TV에서의 대법에 대한 모함에 속아, 분신도 하고 살인도 하는 것으로 여겨 아주 무서운 것으로 의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만나본 뒤로 매체의 거짓말은 이미 절반 밝혀졌다. 나는 法輪大法(파룬다파) 가 사람에게 마음을 닦아 선으로 향하도록(修心向善)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국내외의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洪传) 상황을 이야기 하였다. 천안문 분신에서 무고하게 죄를 뒤집어 쒸운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 하였고, 1400사례 배후의 사기수법(欺骗伎俩)을 이야기 하였다. 마땅히 그들로! 하여금 명백히 알아야 할 일들을 나는 거의 다 이야기 하였다. 그 두 자매는 흥미진진하게 들으면서 이것저것 쉴새 없이 물었는데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기적이 나타났다. 내가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리던 첫날 저녁무렵에 갑자기 왠이가 왠지에게 물었다. “너 마치 병이 없는 사람 같구나. 예전에 우리가 와서 너의 병문안 할 때에 너는 다만 10분 동안만 우리를 접견하였었는데, 오늘 리민(李敏)이 와서 9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눴는데도 어떻게 힘들다고 말하지 않니?” 왠지도 영문을 몰라 “그래 내 병이 다 나았나?”라고 말하면서 또 바닥에 내려와 이리저리 거닐다가 이어서 우리에게 “북경의 금산 위에서”란 춤을 춰 주었다. (그녀는 이전에 무용하기를 즐겼다.) 이것이 곧 法輪大法(파룬다파) 의 신비로운 기적(神迹)이라고 나는 말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연마 하겠는가 고 하였다. 그녀들은 곧 나에게 “우리도 능히 연마할 수 있는가? 어떻게 연마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능히 암송할 수 있는 경문을 그녀들에게 써서 주었으며 또한 그들에게 5장 한 세트 공법의 동작을 가르쳐 줌과 더불어 진,선,인 眞,善,忍(쩐,싼,런)을 꼭 기억하고 하나의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그녀들에게 몇 번이나 알려주었다. 왠지는 “나도 리민처럼 이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 고 말하면서 아울러 “이 선생님께서 나를 제자로 받아들이시겠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너희들은 순박하고 선량하며 또한 정의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능히 정사(正邪)를 똑똑히 가릴 수 있는 이러한 좋은 사람이므로, 이 선생님께서 꼭 구도할 것이다. 네 병이 다 나은 것은 이 선생님께서 이미 너를 관여(管)하고 계신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가?”
이렇게 나는 그 곳에서 3일 머물러 있었는데 두 자매는 5장 한세트 공법 전부의 동작을 다 배웠을 뿐만 아니라, 시시로 곳곳에서 씬씽(心性)수련에 주의 하였다. 헤어지기 임박하여 왠지는 나에게 알려주기를 “이 며칠 사이에 모순이 특별히 많아졌다. 오랫동안 만나 보지 못한 사람도 전화를 걸어 나의 말끝을 잡으려 하였는데, 나는 眞,善,忍(쩐,싼,런)을 생각하고는 그들과 똑같이 하지 않고 좀 참아 보았으며 평화적으로 처리하였다.” 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로 인해 정말로 기뻤다. 보아하니 그녀들은 이미 대법상에서 수련하고 있는 것이었다. 은사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7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7/780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