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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마음 없이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를 보고 형사는 ‘대법이 좋다’고 감탄하였다.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6월 20일] 중국 북방 지역 어느 마을에서 야채를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대법제자 소협은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온 사복 입은 형사를 만나게 되었다. 소협이 야채를 팔고 있는 곳은 사거리 옆이라서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그도 조사 대상이 되었다. 형사는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죄인에 대한 어떠한 정보라도 알려 주기만 하면 그 대가로 20만원을 줄게요!”라고 하였다 소협은 웃으면서 “당신들의 말로는 20만원을 주고 내 마음을 사려고 하는데 나에게 금전은 만능이 아니며 사실 나는 정말 모릅니다.”라고 답하였다.

이틀이 지나 두 형사는 다시 돌아와 이러한 말을 꺼내면서 옆에 있는 전화박스에 붙어있는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다’라는 스티커를 찢었다. 대법제자는 형사의 거동에 무엇을 깨달았다는 뜻이 심각한 표정으로 “찢기는 왜 찢어요. 잘 붙여 놨는데.”라고 말을 하자 형사는 무엇을 알았다는 뜻이 “당신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지?”라고 묻는 것이었다. 대법제자는 “그렇소, 좋아서 하지.”하고 대답하자 그들은 “우리는 시 형사 처에 있는 형사인데 감옥에 잡혀갈까 무섭지 않아요!”라고 묻자 “무섭지 않소! 감옥에 있었던 적도 있는데 착한 사람은 무서울 것이 없지! 모든 요언과 모독은 다 바보짓이야. 당신들이 한 톈안먼 분신 사건을 보아. 분신한 사람이 자신의 몸에다 기름을 붓고 경찰은 소화기를 가지고 한쪽에서 기다려 서 있으면서 점화를 한 후에 소화를 하는 사기극을 만들어 가면서 민중을 사기 치는 사건을 조작 하였더구먼.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아니야? 그렇지 않아?”라고 묻자 형사는 웃었다.

바로 이때 또 한 명의 대법제자가 오더니 형사가 금방 찢어버린 스티커를 주우면서 “이런 짓을 누가 한거야?”라고 하면서 원 위치에 붙여 놓았다. 이 말을 들은 형사는 말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 대법제자는 계속하여 “만약 사람마다 法輪功(파룬궁)하는 사람들처럼 인생을 산다면 당신들처럼 이렇게 힘들게 와서 사건의 정보를 수색하느라 고생을 할 수 있는가? 말해보라. 法輪功(파룬궁)이 어느 점에서 좋지 않는가?”라고 묻자 형사는 “法輪功(파룬궁)은 확실히 좋습니다.”라고 말하더니 다시는 오지 않았다.

문장 완성: 2004년 6월 6일
문장 발표: 2004년 6월 20일
문장 갱신: 2004년 6월 20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0/7752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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