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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교장(校領導)의 강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악(善惡)의 원칙을 견지하다.

【명혜망2004년6월22일】대법제자 친싱(秦星)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데 그녀는 학문과 품행이 모두 뛰어난 학생이며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부터 줄곧 반장을 맡았다. 그녀와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 모두가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 그들은 함께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지금 강제노동수용소에 불법으로 갇혀 박해 받고 있다.

2004년 5월 22일, 현(縣) 교육국에서는 스승의 은혜(師德師風)를 노래하는 웅변대회를 열기로 하였다. 학생들로부터 친싱은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결승참가에 추천되었지만 그러나 그녀의 원고가 교장에게 보내졌을 때, 통과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친싱이 찬양한 여교사가 금방 박해 받아 사망한 대법제자였기 때문이다. 그 대법제자는 재임기간에 더(德)로 사람을 감복시켰고 성과가 탁월하였으며 현에서 이름이 있는 모범교사였다. 교장은 원고가 통과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교묘한 언사로 친싱에게 교장 자신을 찬양하라고 했다.

친싱은 냉정하게 생각해 본 후, 지도교사에게 말했다. “저는 眞, 善, 忍(쩐, 싼, 런)을 수련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원래 원고는 사실에 충실하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바가 있으므로 저는 여전히 원래의 원고를 견지하겠습니다.” 지도교사는 어쩔 수 없어서 말했다. “그럼 좀 힘들어져. 교장은 네가 상을 타고 안 타고는 대수로워 하지 않아. 관건은 이 기회에 너로 하여금 자신을 높이 받들게 하자는 것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이 학교 교장은 평소 法輪功(파룬궁)을 반대하기 때문에 친싱은 이것이 단순히 누구에 대하여 쓰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였다. 이리하여 직접 교장을 찾아 담화하면서 그에게 法輪功(파룬궁)의 진상을 이야기 하였다. 그녀가 물었다. “ 당신은 무엇 때문에 저의 원고를 통과시키지 않습니까?” 이에 교장은 할 말이 없었다. 그는 뻔뻔스럽게 큰소리치며 말했다. “ 안 된다, 안돼, 나는 너의 원고를 쓰지 않을 거야. 너의 것을 쓸 수 없어!”

친싱은 비록 참가자격이 취소되었지만 그녀가 이로써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대법을 널리 알게 하여 이 일을 통해, 학우들은 더욱 그녀에게 탄복하게 되었으며 평소 그녀를 잘 알지 못하는 선생님마저 스스로 그녀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울러 그녀를 칭찬하여 “너는 정말 용감하구나, 우리 모두 너를 지지한다.” 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2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2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2/776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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